한성대, 싱가포르 인공지능 기업과 산학협력 확대

2026-07-18 08:40:4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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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공동연구·교육 협력 추진 …재학생 해외 산학연계 프로젝트 참여

한성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4곳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피지컬 인공지능 분야 공동 연구와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한성대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한 ‘2026 AI·SW 산학연계 프로젝트 해외연수’ 기간 Menlo Research, Autonomous A2Z, Quikbot Technologies, Pia Space 등 4개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성대와 참여 기업은 공동 프로젝트와 공동 연구개발(R&D) 인공지능·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 운영,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IT공과대학과 창의융합대학 재학생 32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Menlo Research가 주관한 산학연계 프로젝트에서 실제 로봇 플랫폼을 활용해 로봇 제어와 자율주행, 인공지능 에이전트 등을 주제로 과제를 수행하고 현업 엔지니어의 멘토링을 받았다.

학생들은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Grab, AWS, Quikbot Technologies, Pia Space, Autonomous A2Z 등을 방문해 스마트 제조와 플랫폼 인공지능, 자율배송 로봇, 영상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산업 현장의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또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AI Centre for Educational Technologies(AICET)와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교(SUTD)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미래 교육기술 등을 주제로 현지 교수진·연구진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개발자 및 연구자들과 교류했다.

한성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및 해외 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산학연계 프로젝트, 국제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피지컬 인공지능과 차세대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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