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엽 인텔리안테크 대표, 세계 위성산업 선구자로

2026-07-21 13:00:02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40인의 인물’에 선정

위성통신산업 발전 공로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의 성상엽(사진) 대표가 세계위성산업을 이끈 40인에 이름을 올렸다.

인텔리안테크는 “세계적인 위성전문매체 비아새틀라이트가 발표한 ‘위성산업을 형성한 40인의 인물’에 성상엽 대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인텔리안테크에 따르면 이번 명단은 창간 40주년을 맞은 비아새틀라이트가 기획한 특별 헌정기획이다. 지난 40년간 세계 위성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선구자들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성통신 개념을 정립한 인물부터 뉴스페이스(New Space)시대를 이끄는 기업인까지,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산업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선정된 40인에는 △위성통신 개념을 처음 제시한 SF 작가이자 미래학자 아서 C. 클라크 △스페이스X의 성장을 이끈 그윈 숏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로켓랩(Rocket Lab)의 창립자 피터 벡 등 세계 위성·우주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선구자들이 포함됐다. 성상엽 대표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위성통신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아 새틀라이트는 “성상엽 대표는 인텔리안테크를 글로벌 안테나기술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다중궤도(멀티오빗) 위성통신시대에 발맞춘 기술혁신과 사업확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리듐(Iridium), 원웹(OneWeb), SES 등 세계 위성사업자들과 협력을 통해 세계 위성통신 안테나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점을 주요성과로 조명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지난 2018년 세계 최초로 3개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는 ‘v240MT’ 안테나로 비아새틀라이트가 주관하는 ‘올해의 위성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해상과 지상 모빌리티, 군·정부 등 다양한 분야에 위성통신안테나와 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성상엽 대표는 “인텔리안테크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세계 협력사들과 차세대 위성통신기술을 선도하고 세계위성통신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김형수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