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위원회, 호남 시민사회와 소통
2026-07-21 15:28:14 게재
국민주권의날·기록보존 방안 논의
전국 권역별 간담회 이어가기로
대통령 직속 빛의위원회는 21일 광주에서 호남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민주권의 날 지정과 ‘빛의 혁명’ 기록 수집·보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미경 빛의위원회 위원장과 호남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원회의 주요 업무계획을 듣고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기록 보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국민주권의 날 지정과 빛의 혁명 관련 기록물 수집·보존, 디지털 자료관 구축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기록물 수집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미경 위원장은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의 힘을 기록하고 그 정신이 후손에게 이어지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시민참여 민주주의를 계승·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빛의위원회는 호남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을 순회하며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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