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전환 논의

2026-07-22 13:00:26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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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청와대서 주재 … 의사·환자 등 100명 참석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를 주재한다.

‘어디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는 물론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전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의료 현장 종사자와 환자·시민단체, 전문가, 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각 분야의 의사·간호사·약사·응급구조사 등 현장 종사자와 환자·소비자 단체,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역·필수·공공의료 발전 전략을 소개할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참석하며, 지방정부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부산·울산광역시장 등이 함께한다. 청와대에서는 비서실장, 정책실장, 재정기획보좌관, 사회수석 등이 배석한다.

행사가 시작되면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정은경 장관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이후 서준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AI기본의료소그룹장이 ‘AI 기본의료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하고, 지역·필수·공공의료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 주도 성장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의료서비스 혁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라면서 “치료 가능 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의료서비스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이른바 ‘의료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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