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2025
#1. 경제적 어려움으로 거리를 배회하며 외로움을 느끼던 중 이동 쉼터를 만나게 되었다. 쉼터 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지지 속에서 2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일학습병행 학교에 다니며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 21세 A씨 #2. 새아버지 폭행으로 18세에 청소년쉼터에 입소하여 선생님들의 배려 속에 적응할 수 있었다. 쉼터에서 자립에 필요한 기본 생활 기술을 배우고 LH임대주택 지원을 받아 주거를 마련했다. 앞으로 비슷한 처지의 가정 밖 청소년들을 돕는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싶다. … 20세 B씨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5일 서울 중구 세브란스 빌딩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 및 시상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해 청소년 복지시설 내실화에 기여한 기관과 담당자,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 시상한다.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사업 공모전으로 당선된 우수사례·프로그램·홍보콘텐츠를 종사자와
10.28
성평등가족부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성평등 정책 담당 국장 회의를 연다. 중앙-지역 성평등 정책 방향, 현장 소통·공감 사례 등을 공유하고 성평등 정책의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는 부처 개편 사항을 설명하고, 부처 개편에 따른 지자체 성평등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중앙·지역·민간 등 성평등 정책 주체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성평등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및 민간과 지속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10.21
성평등가족부는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법조계, 현장 관계자 등)가 참여하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제1·3전문위원회를 연다.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전문위원회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소관 사항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소위원회다. 제1전문위는 디지털성범죄를 포함한 성희롱·성폭력을, 제3전문위원회는 성매매·인신매매등에 대해 검토하고 논의한다. 성희롱·성폭력 관련 분과인 제1전문위원회에서는 디지털성범죄 대응·협업 체계 강화 방안 및 부처별 성희롱·성폭력 대응 현황 등이 논의된다. 디지털성범죄 수사와 유통차단, 피해자 지원을 아우르는 총괄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성매매·인신매매 관련 분과인 제3전문위원회에서는 온라인·해외 성매매 방지를 위한 기관별 추진현황 및 계획과 해외 인신매매 예방 및 피해자 지원 관련 과제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논의한다. 성매매 알선사
10.17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4일 대만 카오슝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지역스카우트총회에서 대만스카우트연맹으로부터 이찬희 총재가 외국인 최고 훈장인 ‘녹옥장성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1922년 설립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전국 18개 지방연맹과 4개 특수연맹(가톨릭 원불교 불교 기독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청소년단체다. △국제 교류 청소년 워크숍 △디지털 교육 플랫폼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하나인 양질의 교육 등을 위해 활동 중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이번 수상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지속적인 국제 교류 활동과 한·중·일 동북아시아 청소년 교류를 통한 스카우트운동 위상 제고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폭넓은 국제 협력과 청소년 역량 강화에 힘써, 스카우트운동의 가치가 새롭게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후 위축되었던 한국스카우트연맹 활동에 대한 국
09.26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은 26일 서울 강북구 가족센터를 방문해 가족서비스 제공 현장을 살피고 아이돌보미 등 종사자 및 서비스 이용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돌봄서비스 및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강화를 포함한 가족정책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2세 이하 아동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약 12만 가구가 이용했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09.19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은 ‘10월 성인지력향상교육’ 과정의 교육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인지 정책 실천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되며 중앙부처·지자체·교육청 등 소속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인문소양 정책기획 조직문화 등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활용해 총 8개 과정이 개설·운영된다. ‘역사 속 허스토리’와 영화로 보는 돌봄 이야기’ 등 일상 속 문화·예술 주제를 통해 본 성인지 감수성 인문소양 과정에서부터, 저출생 및 글로벌 이슈 등 시의성 있는 현장 사례에 기반한 정책기획 과정이 운영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09.10
여성가족부 차관에는 정구창 여가부 기획조정실장이 9일 임명됐다. 정 차관은 취임 소감을 통해 “제가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십분 발휘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폭력 방지, 피해자 보호, 가족과 청소년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님과 함께 새롭게 출범할 성평등가족부의 기능과 역할 확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새 정부에서 그 소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부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차관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창원고와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자치부 부마민주항쟁보상지원단장,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을 맡아 주로 행정 안전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1년에는 여성가족부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이후 다시 행안부 안전정책실장, 행안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