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계좌 마련 비용을 보내라고 해라’며 협박했다. 실제 박씨 등은 텔레그램 메신저로 현지 조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면서 A씨 부모에게 범죄단지에서 꺼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여일 동안 범죄단지 등에 감금돼 있다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도움으로 구출됐다. 콜센터 등 건물과 숙소 등으로 구성된 범죄단지는 2~3m 벽으로
의혹은 손 검사장이 21대 총선 직전인 2020년 4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재직하며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이미지와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 전 의원과 주고받았다는 내용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사건을 수사해 손 검사장을 재판에 넘겼다. 1심은 징역 1년을 선고했으나 2심은 무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