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EBS FM 라디오 ‘초급 일본어’를 6년간 집필 및 진행하며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일본어 교육과 콘텐츠 보급에도 힘써왔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2026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연구 품질 부문 3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연구 품질 점수는 92.6점으로,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90점대를 기록했다. 세계 순위도 69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세계 100위권을 이어갔다. 세부 지표를 보면 논문 영향력
)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ACS Energy Letters(IF 18.2, JCR 4.1%) 9월 16일자에 게재되었으며,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방향 연료전지는 하나의 장치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기이자,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로 사용할 수 있어 미래 수소경제를 이끌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전망이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이 대학 박성준 교수 연구팀과 왕건욱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피부에 밀착되는 초유연 전자소자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손짓 제스처 인식기술의 최신 동향을 종합 분석한 리뷰(review)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뷰 논문은 ‘지능형 제스처 인식을 위한 피부 맞춤형 전자 장치(Skin-conformal electronics
. 험지 주행, 장애물 극복, 화재 진압, 재난 구조 현장 등 재난·산업 현장을 재현한 극한 환경에서 4단계 미션(주행·탐색·식별·구조)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회에는 9개 대학 10개 팀 72명이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로빛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상(서울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로빛이 출품한 작품은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 ‘Eclipse’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실용화 연구성과가 교내 창업, 지주회사, 외부 투자로 연결되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전 대상 기술은 전자공학부 정인호 교수가 개발한 배터리 상태 평가 기술로,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배터리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프로틴·PROTEEN) △환경디자인전공(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 △패션디자인학과(숨·呼吸) △광고홍보학과(광장·狂場) △건축학과(쉼표,) 등이다. 각 작품에는 SDGs, ESG, 포용적 도시, 인간 중심 디자인 등 세계디자인수도의 핵심 가치가 반영됐다. 전시는 디자인홀, 뉴밀레니엄관, ICB관, 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장주영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장은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16일에 개최된 과기정통부 소관 한국교육정보화재단 서울지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서울권(1권역) 회장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한국교육정보화재단(KREN, Korea Education ICT Network)은 전국 대학과 교육기관의 디지털 혁신과 정보화 협력을
지원에도 나섰다. 이번 호스피스 바자회는 진흥원의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위한 후원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약 35명이 참여했다. 임창주 진흥원장은 “이번 호스피스 바자회의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며 “시화병원 내 환우분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 언어, 전통문화 등 사회 전반의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 가치를 담아낸 창의적인 작품이 대상이다.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AI 활용을 공식적으로 장려한다는 점이다.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모든 영상 형식에서 AI 생성 및 편집 도구 사용을 공식 허용한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