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 정석, 교정 통한 비만, 척추, 성장치료
바른추 한의원
원인부터 시작하는 근본적인 치료, 교정과 보강이 강점
바른추 한의원은 분당에서만 12년, 분당의 역사와 함께 한 한의원이다. 그동안 내방한 환자 수만도 16,000명이 넘는다. 그만큼 신뢰도가 높고 임상 경험이 많은 병원이어서 지역 친밀도가 높은 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 경희대 한의학 박사인 부부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각 전문 분야의 진료로도 명성이 높다.
오늘은 척추 전문 김성욱 박사로부터 한방 진료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교정을 통한 비만, 척추, 성장치료’에 대해 들어보았다. 김 박사는 “원인을 찾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돌보는 한방 전인치료(Whole body treatment)는 비만, 척추, 성장 질환에 가장 효과가 좋으면서 몸을 해치지 않고 보강시켜주기 때문에 한의사가 아니어도 꼭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체형을 교정해 S라인 찾고, 건강 체질 살려
비만은 여성들에게 나이를 불문하고 최대 이슈이자 해결과제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지속적으로 비만관리를 한다는 것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않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건강을 위한 비만치료가 아니라 미용만을 위한 성급한 비만관리는 정신과 건강에 해를 입힌다.
바른추 한의원은 철저하게 원인을 분석하고 체질감별과 유형별 치료, 자세교정을 통한 몸매관리로 요요현상 없는 완벽함을 추구한다. 몸매관리는 물론 건강개선과 질병예방의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참 좋은 방법이다. 체질을 감별한 후 산후, 갱년기, 성장기, 소아비만 등 유형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한다. 3차원 입체영상을 촬영하여 원인을 파악한 후, 인체를 입체적으로 교정하고, 국소부위의 지방축적 정도에 따라 국소탄력치료, 손락이완요법 등을 병행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추구한다.
특히 이 치료는 출산 후 여성과 갱년기 주부들에게 효과가 크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각종 피부질환, 우울증, 골반 비틀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산후보약과 추나요법, 침 등으로 산후 풍과 산후우울증을 치료하고, 틀어진 골반을 잡아준 후 지방분해침, 부항요법, 한약으로 산후의 비만을 관리해주어야 한다.
출산 후 척추교정은 보통 출산 후 2달 정도 후부터 가능하며, 가벼운 손락이완요법부터 시작해 큰 무리 없이 시행하므로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시술받아도 된다. 보통 10~20회 정도 시행하며 1주일에 2회 정도면 충분하다. 갱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복부에 침착해 복부지방이 많아져서 갱년기 비만도 급속히 진전되는 경향이 있다. 한방치료는 호르몬의 밸런스를 잡아주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고 체질 정상화를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12년 척추전문 진료의 신뢰성
바른추 한의원은 척추전문 한의원으로서는 분당에서 가장 오래된 병원 중 하나로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용인·분당 주민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전문병원이다. 가장 많이 찾아오는 척추질환 환자들은 디스크를 비롯해 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모든 병이 그러하겠지만, 특히 척추질환은 나쁜 생활습관과 자세 때문에 오랜 기간 진전되어 결국 발병한다. 진단 후 지엽적 치료나 수술을 우선 받지만 오랜 기간 진전된 병이 그렇게 쉽게 고쳐지는 법은 없다. 바른추 한의원에서는 3D영상 진단으로 원인해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디스크가 왜 나왔을까를 분석할 수 있어 원인 추적치료가 가능하다.
치료시스템에는 한방의 생약성분을 추출하여 인체의 경혈에 주사하는 약침요법,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혈관레이저 요법, 테이핑요법 등이 포함되며 교정동작과 행위수정요법을 통하여 향후 통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치료를 추구한다.

신장보신 보약과 성장판 자극요법으로
효과 높아
키는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20년 전에 비해 요즘 젊은이들은 평균키가 10cm가까이 커져 있다. 따라서 현재 키가 작다고 미리 포기하려는 생각은 금물이다. 성장장애의 원인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유전적 원인이 23%, 영양이 31%, 운동이 20%, 환경이 16%, 기타 10%정도로 선천적 요인보다 후천적 요인이 훨씬 더 많다. 그렇다고 정상인 아이에게 함부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는 것은 부작용 때문에 위험하다.
한의학에서는 골(骨)은 신장(腎臟)에 해당되며 신장은 호르몬의 기능을 포괄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보신(補腎)시키는 토사자, 파고지, 녹용, 육계, 숙지황, 산수유, 구기자 등의 약과 육미지황환 등의 약을 주로 처방하며, 덧붙여 1주일에 3회 정도의 주기적인 추나요법 및 근막이완요법으로 뼈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여기에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같이 병행하면 건강을 지키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