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대상 대통령상에 신동식
2025-12-17 13:00:25 게재
제19회 장보고대상 시상
한국 ‘조선해양산업의 아버지’ 신동식 한국해사기술 회장이 제19회 장보고대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신 회장은 세계 1위의 조선산업과 세계 4위의 해상수송력을 갖춘 대한민국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한 주역이다.시상식은 17일 오후 서울 한양대 HIT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상은 종합해양연구선으로서 지난 30여년간 태평양·남극 등을 탐사하며 해양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온누리호’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은 시민들이 해양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도해 온 ‘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에게 돌아갔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해양문학을 연구해 국민이 바다를 더 가깝게 느끼도록 만든 최영호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이 공동운영하는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과 단체를 매년 발굴해 시상한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