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씨입시학원
맞춤형 입시전략으로 목표대학의 꿈 이룬다
치밀한 입시로드맵, 효율적 연계수업, 비교과활동 지원까지 입시 솔루션 제공
대학입시에서 수시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들은 성실한 학교생활로 교과 및 비교과를 확보하고 수능기반도 탄탄히 다져야한다. 예전에는 교과와 비교과가 부족했던 학생들도 수능의 영향력이 큰 논술전형이나 정시로 승부를 걸 수 있었지만, 이제 그 길만 바라보기에는 입시의 문도 좁고 경쟁률도 높다. 특히 주요 상위권대학에서 학생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어 고교 3년간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효율적인 학습이 요구된다. 학생 개개인에 맞춘 입시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알앤씨입시학원’의 윤석환 원장을 만나봤다.

자질과 성향 고려한 입시최적화 로드맵 설계
대치동에 있는 ‘알앤씨입시학원’(이하 ‘알앤씨’)은 입시로드맵 설계에서부터 교과, 비교과, 수능, 논술, 면접 등 필요한 강좌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입시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윤석환 원장은 확대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입학사정관전형)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과정을 매뉴얼화해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현재 특허 출원되어 있다.
학생이 대학까지 가는 과정을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설계하고 이를 함께 실천해 나가는 것이 ‘알앤씨’의 기본 콘셉트이다. 로드맵 설계는 진단, 전형유형 우선순위 결정, 로드맵 작성, 세부전략 수립 등의 단계를 거친다. 진단은 학생의 두뇌, 성격, 의지, 사회성 등의 자질과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실적 등을 분석하고, 가정, 학교, 지역 환경까지 고려한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입전형 5가지 유형(교과/종합/논술/특기자/수능) 중 학생에 맞는 유형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다음은 우선순위를 고려해 시간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형 유형별로 실행에 옮길 세부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로드맵에 맞춰 실행해 가다보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 일탈, 환경 변화 등 새로운 변수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로드맵을 수정해 입시에 최적화시키고 있다.
윤 원장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로를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학교 선생님이 일일이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적성검사, 강연회, 대학교 탐방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정도이다. ‘알앤씨’에서는 자기이해, 진로정보탐색, 체험활동, 소논문작성 등의 4단계로 나누어 진로활동을 지원하며, 각 단계마다 구체적인 활동방법을 제시하고 보고서로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드맵 실현가능한 세부전략 수립 및 지원강좌 마련
‘알앤씨’에서는 교과, 비교과, 수능, 논술, 면접, 자기소개서 등의 준비를 학생의 능력에 맞게 시간을 배정해 학습 효율성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과목별 수업은 대치동 학원가 강사진들이 진행하며, 윤 원장이 담당강사와 상담해 학습계획을 설계한다. 원장이 생각하는 학생의 취약점과 강사가 조언하는 학생의 약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습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담당 강사는 해당과목만 해법을 제시할 수 있지만 원장은 다른 영역 및 과목과의 관계를 고려해 입시에 최적화된 과목별 학습시간을 배정할 수 있는 것이다.
내신시험 대비는 1개월 정도로 진행하며, 수능은 학생의 수준에 따라 상위권은 만점전략, 중위권은 50~100점 상승전략, 하위권은 100~150점 상승전략을 수립해 수업을 진행한다. 비교과 활동은 교내경시, 동아리, 자율 활동, 봉사, 독서, 진로활동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학생부의 세부능력, 특기사항, 행동특성 등의 기재내용도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능력 및 인재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서류와 면접(일반, 구술, 다중미니면접 등)을 충실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사고력 향상을 위한 토론 수업도 마련하고 있다.
다양한 전형 준비할 시간 충분하다.
윤 원장은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을 때 5가지 유형의 전형을 모두 고려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특기자전형에 대해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두 전형에 대한 제한이 많이 줄어들었다. 지원자가 적어 경쟁률이 다른 전형에 비해 낮으므로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또, “다양한 전형을 준비할 경우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이는 비교과를 스펙개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학생이 노력한 과정중심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으며, 하루 15분 투자하면 준비할 수 있는 전형을 미리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서류 중심으로 평가하는 전형은 틈새를 잘 공략하면 수능점수 50~100점의 열세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학습방법만 효율적으로 접근하면 학생들은 내신, 수능, 비교과까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