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 다이어트 위한 네가지 습관

2015-03-23 23:02:11 게재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다이어트 비만치료를 위해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고있는 날씨와 함께 내원하시는 분의 환자도 비례하고 있다고 느낀다.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나의 복부와 하체를 가려주던 코트는 더 이상 입을 수 없다.

평소에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하게 더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단지 회사에서 회식 몇 번, 주말에 애인이나 친구와 식사나 음주를 가끔씩 하는 게 전부다. 그러나 겨울 동안 인생에서 경험한 최고의 체중을 기록한지 오래고 이젠 그것을 가려줄 방패마저 쓸 수가 없다.

날이 더워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질 때를 누구나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겨울 내 추위로부터 든든하게 나를 지켜주던 지방들이 이젠 옷차림을 걱정해야 하는 훼방꾼으로 전락했다. 그렇다면 이젠 남은 것은 체중감량뿐이다.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다이어트 비만치료를 위한 체중감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식이요법이라고 말씀드린다. 식이요법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 약을 복용한다 해도 의미가 없다.

주위에 보면 조기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동호회에 열심히 참여하는데 오히려 체중이 더 증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운동 후에 이어지는 친목도모용 회식이나 음주가 바로 그 원인이다. 임상에서 보면 인간관계가 넓은 사람은 체중감량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경향이 있다.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다이어트 비만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중에 중요한 것은 육식을 줄이고, 찬 음식을 삼가며, 야식을 하지 않는 데 있다. 육식을 하면 살이 찌는 장내 세균이 증가하여 체중이 증가한다. 찬 음식은 체내 대사기능의 저하를 초래하여 지방증가의 원인이 되며 잦은 야식은 바로 살로 간다.

 

두 번째는 수면습관의 개선이다. 수면은 비만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잠이 부족하면 살이 찌기 쉽다. 일반적으로 최소 6시간, 적당하게 7시간의 수면은 되어야 한다. 잠이 부족하면 사람은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인체에서는 항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증가되는데 이 호르몬은 살을 찌우는 역할을 한다.

수면시간도 중요한 문제다. 인간의 자연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밤낮을 지켜야 건강해진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되도록 12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같은 6시간을 자도 1시~7시보다는 12시~6시가 좋고, 11시~5시는 더욱 좋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인체의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체중감량, 유지에 유리하다.

세 번째는 운동이다. 1주일에 최소 3회 30분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관리 차원에서 중요하다. 건강관리를 넘어서 체중관리를 하기 위해서라면 1주에 5일이상의 운동은 이루어져야 한다. 운동 시간은 최소 1시간이상은 되어야 하고 운동 강도는 땀이 날 정도가 되어야 한다. 땀이 난다는 것은 체온이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고 체온이 오르면 지방이 녹는다. 그래서 땀이 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땀이 잘 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체중감량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 번째는 적절한 도움이다. 공부나 체중감량이나 원래 잘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잘 안되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후자 쪽이다. 열심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했는데도 만족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자신의 잘못된 식이습관, 생활습관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것을 수정하고 혹시 있을 몸의 문제도 치료하면서 건강한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눈 깜빡 할 사이에 여름이다. 이젠 자신감있게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내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보자.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 김영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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