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고등 과학전문, ‘강태훈 과학학원’
과학은 암기 과목 아닌 이해가 우선,
학생 역량 끌어내는 것이 중요
올해 발표된 2017년 서울대 입시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최소한 과학 교과 3과목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제 문과생들에게도 과학의 비중이 커진 것이다. 수능도 다르지 않다. 쉬워진 수능에서는 상위권 학생일수록 탐구영역에서 합격이 결정된다. 이렇듯 점점 과학 과목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분당에서 마음에 맞는 과학전문 학원을 찾기는 결코 쉽지 않다.
분당 수내동에 지난 5년 동안 30여명을 영재고에 입학시키고, 1학기 중간고사 100점 9명, 90점 이상 90명이란 성과를 거둔 학원이 있다. 실력 하나로 대치동으로 향하던 깐깐한 학부모들의 발걸음을 돌린 ‘강태훈 과학학원’. 이곳은 내신, 수능 1등급 그리고 영재고까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확실한 수업으로 인정받는 곳이다.

단순 암기로는 좋은 성과 보장 못해
화학기호 암기의 기억은 화학을 단순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강태훈 원장은 “최근 화학을 선택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학습은 절대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라며 화학 과목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았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물리는 오히려 I과 II가 같은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어 I만 제대로 학습해둔다면 II는 수월하다. 그러나 각 단원이 다른 개념들로 구성된 화학은 II까지 학습하려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이해하고 반복하여 자기 지식으로 만드는 학습태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강태훈 과학학원’에서는 중등과정에서조차 단기 특강을 찾아볼 수 없다. “과학은 기초학문이에요. 처음부터 제대로 이해하고 지식들을 ‘자기화’ 해야만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어요.” 내공을 쌓을 수 있는 수업을 고수하는 이유다.
흥미를 끌어내는 전문 수업으로 심화 학습까지 해결
과학을 잘하려면 무엇보다 과학을 즐겨야한다는 강 원장. 매 시간 심화문제로 학생 스스로 다양한 과학적 접근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분자모형 앱을 사용한 최첨단 수업 경험으로 과학을 재미있게 바꾸는 것은 이곳 강사들이 가진 특별한 역량이다. 이렇게 학생들에게서 끌어낸 흥미를 바탕으로 익힌 실력은 영재고는 물론 서술형 문제와 심화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기초체력을 만들어 준다. 또한, 각종 교내경시, 동아리 활동 등 적극적인 비교과 활동으로 남과 다른 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다.
전문 사이트와 연계한 진로·적성검사로 ‘강태훈 과학학원’의 수업은 시작한다. 학생들에 대한 이해는 자기소개서는 물론 학습계획에도 도움이 된다. 이어지는 본 수업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철저한 소규모 책임수업이 핵심이다. 학생들의 이해정도를 제때 파악할 수 있는 소규모 수업 효과에 대한 신념으로 각 반 정원은 9명을 넘기지 않는다.
특히, 중등 시기에는 무엇보다 과학을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철저하게 기초지식을 익혀야만 고등 과학은 물론 영재고와 과학논술 등 통합형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심화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화학·물리·수학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최강 영재고 반 오픈
원장 직강의 화학전문 학원인 ‘강태훈 과학학원’은 이미 영재고 입시와 화학 올림피아드 성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누구보다 영재고 입시를 잘 알고 있는 강 원장은 확실한 합격가이드를 원하는 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영재고반을 오픈한다. 이는 한곳에서 화학과 함께 물리와 수학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원 스톱으로 준비함으로써 시간 절약을 물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기존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방법을 더하는 것은 자신감 없이는 불가능하다. 오랜 기간 대치와 분당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온 노하우로 구성한 차별화된 수업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이름난 정종환 강사를 영입, 물리를 보강하고 방학 때는 생물과 천문 수업까지 다뤄 영재고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생관리도 예외는 아니다. 홈페이지를 활용한 성적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객관적 실력을 파악하고 적기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과학 영재성을 타고난 학생들만 가는 곳이 영재학교는 아닙니다. 가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저희 학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