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수한의원, 허리디스크 교통사고후유증 추나요법 치료

최근 직장인 A씨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통증을 동반한 다리 저림 때문에 형곡동 차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수한의원을 찾았다. 다 나았다고 생각해 일을 하는데 몸이 좋지 않았던 것이다. A씨는 회사일을 마치고 가야하는지라 구미야간한의원으로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진료를 하며 추나요법 등 척추질환을 하는 곳을 찾았다.
경북 구미 수한의원은 교통사고후유증 보험처리를 하는 것은 물론, 허리디스크 치료를 추나요법 침 뜸 한약 등으로 치료를 한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모두 오후 5시까지 진료를하며 평일에는 밤 8시까지 야간 진료를 하는데 두 명의 한의사가 진료를 하고 있어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언제든지 방문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A씨는 동료들 중에서도 구미 수한의원에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해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개를 받았다고 한다. 또 지인이 최근에 자동차보험으로 교통사고치료를 위해 한약(탕약)도 처방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또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 허리가 좋지 않은 부분은 추나요법으로 교정을 받으면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았다.

구미 수한의원에 추나요법으로 허리 디스크 등을 치료하면서 설명을 들어보니, 다리가 저린 느낌이라는 분들의 공통적으로는 A씨와 그의 동료들은 회사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있어야 했고, 출장을 가게 되면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한 A씨는 방사선 검진을 하여 요추 4,5번 사이에 디스크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경북 구미 수한의원에서 제강우 원장에게 디스크 치료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던 A씨는 처음에는 수술요법까지도 생각을 하였으나 추나요법 침 뜸 한약 치료를 받은 다른 사람들이 호전된 사례를 접하고 한방으로 치료를 받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구미 수한의원은 허리디스크는 대개 하지감각신경장애(저림이나 당기는 느낌, 힘빠지는 느낌)등을 동반하여 허리통증이 몇 개월씩 만성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본다. 최근에는 업무를 할 때 오랫동안 앉아있는 회사원들이나 책상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점차로 발생빈도가 늘고 있다.
한때는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수술요법이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시간이 짧다는 이유로 홍보가 되어져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구미 수한의원이 야간진료한의원이며 일요일진료가 가능해 치료가 편리해 내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논문과 연구결과에서 수술요법 이후 회복경과와 비 수술요법 이후 회복경과 속도가 비슷하다고 알고 있어서 비교적 비 수술요법을 찾는 실정이다. 국내 허리디스크 수술횟수는 2006년 9만 292명에서 2013년에는 16만 3518명으로 81%나 증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진의료를 지향하는 미국이나 일본, 영국 등 구미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보면 디스크 수술의 경우 하지 방사통이나 요통이 극심한 때, 마미총증후군(척추마취후유증의 하나로 척수마취 후 방광·직장 등의 마비나 회음·하지의 지각·운동부전 등의 마미신경섬유군의 이상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발생한 경우에만 수술이 필요하다고 규정하고 있는 실태이다.
구미 형곡동 수한의원 제강우 대표원장은 “디스크 진단을 받고 한의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의 90%는 수술적응증이 아니며, 비수술적치료인 추나치료 및 한약치료로 회복이 가능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다만 “개개인의 증상의 편차가 크고 치료강도 및 치료기간을 결정하는 것은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기에 직장인의 경우 구미야간한의원으로 진료를 하는 수(秀)에 정형외과나 영상의학과 등에서 진단한 CT나 MRI등의 요추부 영상사진을 들고 늦더라도 예약 후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해당하는 치료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