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전후 얼굴변화, 그 비결은?

2016-04-16 17:57:05 게재

TV를 보다 보면 어떻게 다들 저렇게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을까하고 한번쯤 의문을 갖게 된다. 그 비결은 치아성형과 치아교정 두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치아교정과 치아성형은 치료 접근 방법에서부터 극명하게 다르다. 치아교정은 본인의 치아를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이용하여 치열을 고르게 하는 치료인 반면, 치아성형은 본인의 치아삭제를 통해 치아형태를 변화시켜 심미적인 치열을 만드는 방법이다. 어떤 치료가 더 좋고 나쁘다 결론 내리기는 어렵지만 치료방법이 다른 만큼 그 장단점도 분명하다. 치아교정은 본인의 치아를 이용하고 치아를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치료기간이 ~2년으로 길고 교정장치를 부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치아성형은 치아를 손상시키고 영구적이지 못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치아형태가 비심미적인 경우 그 형태를 개선할 수 있으며 비교적 단기간 내에 치료가 끝난다는 장점은 있다.
비교적 단기간 내에 치열을 변화시켜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나 치아형태가 좋지 못한 경우 치아성형이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치아교정에 투자할 시간이 어느 정도 허락이 되고 최근에 개발된 여러 심미적인 장치들로 겉으로 보이는 단점을 최소화 시킨다면, 치아교정이 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음에는 이견이 없다. 치아교정 전후로 얼굴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바로 치아교정이 치열이나 골격의 부조화를 바로잡아 아름다운 얼굴형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교정치료 시 부착하는 금속 교정장치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최근 ‘연예인 치아교정’으로 불리는 심미적인 효과가 뛰어난 ‘데이몬 클리어’교정이나 ‘클리피씨 교정’, ‘인코그니토 설측교정’ 등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최근 각광받는 교정치료방법 중 하나가 ‘인비절라인’ 즉, 투명교정이다. 환자의 치열과 치아 뿌리 상태에 맞는 교정용 틀을 투명하고 얇은 막으로 만들어 전체 치아에 씌우는 방식이다. 재료가 투명해 교정기를 착용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심미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환자 스스로 자유롭게 뺐다 꼈다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다만 모든 교정치료의 경우에 적용될 수는 없어 치아교정전문치과 혹은 치아교정전문의에게 상담 받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바른이만들기교정치과 박태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