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SNS운영자협회 "진화하는 플랫폼, 그 위에서 멋진 꿈을"

2016-06-23 11:20:59 게재

두번째 이야기, CEO포럼

대한SNS운영자협회(백운섭 회장)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리베라에서 CEO 포럼을 열었다.
대한SNS운영자협회(백운섭 회장)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리베라에서 CEO 포럼을 열었다. 석종훈(55) 전 다음 이사회 의장이 '진화하는 플랫폼, 그 위에서의 멋진 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대한SNS운영자협회

석종훈(55) 전 다음 이사회 의장이 '진화하는 플랫폼, 그 위에서의 멋진 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석종훈 전 의장은 강연에서 "하드웨어의 발전속도에 맞춰 플랫폼이 빠른 속도로 진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변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미디어, 인터넷, 모바일로 플랫폼이 변화하면서 개인들이 플랫폼에 대한 참여공간이 확장돼 왔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재미와 실리를 가져다주는 플랫폼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등에서 14년 간 언론인으로 근무한 석 전 의장은 2000년 기자를 그만둔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실리콘벨리에서 인터넷 산업 관련 정보를 전하는 실리콘밸리뉴스를 창간했고, 2002년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미디어본부장으로 합류해 '미디어다음'을 포털 최고의 뉴스서비스로 성장시켰다. 2006년 6월부터 대표이사를 맡은 그는 '아고라', '다음지도' 등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2년 4월부터는 (주)나무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 4월 발족식을 갖은 대한SNS운영자협회는 올바른 SNS 문화 정착, 국내 플랫폼 사업자간 상생협력, 동반성장 기회 마련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백운섭 회장은 "변화하는 플랫폼 시장을 빠르게 파악해 더 좋은 정보로 회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나아가 기업과 상생을 통해 올바른 SNS문화 정착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SNS운영자협회는 개인 SNS운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회원은 무료로 가입할 수 있고, 세미나·CEO 특강 등에 초청도 받는다. 월회비를 내는정회원은 여기에 더해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날 포럼에는 페이스북의 스타 걸그룹인 배드키즈가 강연에 앞서 축하공연을 선 보였다.

장승주 기자 5425@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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