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농업·산림 소식_2021041516
2021-04-15 11:25:20 게재
■농식품 정부 규제 정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올해 정부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농안법, 축산법, 식품산업진흥법 등 76개 법령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농업·식품·축산, 소득보전, 질병·안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의 권리제한과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사무 975건에 대해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 정비를 추진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위한 농식품 분야 비대면·온라인산업 육성 지원 등 신산업·서비스를 촉진할 수 있도록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규제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국민생활과 지역개발 분야 등을 중심으로 95개 법령을 입증책임 방식으로 정비하고, 규제사무 1011건 중 73건, 국민·기업 등 건의과제 28건 중 8건을 개선했다.
■산림청 육군 재해예방 함께 나서
산림청(청장 최병암) 산림보호국과 육군본부 육군참모부는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산림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산림재해 예방공사 관련 공동조사단 운영,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사업 확대, 군 사격장 산불발생 방지활동 및 대책 마련, 산림생태훼손지 복원,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한 군부지 활용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군 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 지역 산림훼손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을 통해 보전정책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수 저온피해 예방 주력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14일 일부지역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과수 등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7일부터 19일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지표부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농진청은 농작물 저온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긴급 현장기술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14∼15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개화시기가 빨라진 과수 꽃이 고사하는 등 저온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현장 지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수지 필터기법 이용 이상 탐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필터기법을 이용한 수위자료 자동 보정과 이상 탐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저수율 관리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 중 유효저수량 10만톤 이상인 1600여개의 저수지에는 자동수위계가 설치돼 있어 무선통신방식으로 10분마다 수위가 자동 측정된다. 그러나 계측기가 기기상 결함이나 측정 센서 오작동 등 데이터값 오류를 실시간으로 바로 잡기가 어렵다보니 계측된 자료에 대한 보정작업을 수작업으로 해 신속한 자료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공사는 저수지 수위자료 품질관리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햄펄필터 기법을 이용해 자동 계측 누락이나 최대최소 이탈값과 같은 이상치를 시스템에서 바로 탐지하고, 선형보정, 3차 곡선 보정, 필터보정 등을 활용해 이상치를 실시간 자동 보정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고도화된 수위계측 프로그램을 적용시키고, 관련 데이터를 일반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개방한다.
■산림복지진흥원 창립 5주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 대전 유성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창립 5주년 행사와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 5주년 행사 첫날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키워드로 짚어보는 산림복지의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지난 5년간 진흥원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림복지라는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신원섭 충북대 교수(전 산림청장)의 특별강연과 산림복지·기후변화·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오후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제시한 키워드 중 동반성장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저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강원대 교수 발표가 이어졌다.
■농협 상호금융 고추농가 일손돕기
농협 상호금융(대표 이재식)은 13일 농번기를 맞이해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마을 고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상호금융은 2017년 장전평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하여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자 전사적으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1만6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했다.
■식품산업클러스터, 식품연과 협약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13일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고령친화식품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식품연은 국내 최고 수준 고령친화식품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한 기관으로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국내·외 식품산업 네트워크와 기업지원시설 인프라를 연계할 경우 고령친화식품산업 발전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올해 정부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농안법, 축산법, 식품산업진흥법 등 76개 법령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농업·식품·축산, 소득보전, 질병·안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의 권리제한과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사무 975건에 대해 정비를 추진한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 정비를 추진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위한 농식품 분야 비대면·온라인산업 육성 지원 등 신산업·서비스를 촉진할 수 있도록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규제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국민생활과 지역개발 분야 등을 중심으로 95개 법령을 입증책임 방식으로 정비하고, 규제사무 1011건 중 73건, 국민·기업 등 건의과제 28건 중 8건을 개선했다.
■산림청 육군 재해예방 함께 나서
산림청(청장 최병암) 산림보호국과 육군본부 육군참모부는 14일 충남 계룡대에서 산림보호와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산림보호와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산림재해 예방공사 관련 공동조사단 운영,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사업 확대, 군 사격장 산불발생 방지활동 및 대책 마련, 산림생태훼손지 복원,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 등을 위한 군부지 활용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군 시설의 재난 예방은 물론 군 지역 산림훼손지에 대한 생태계 복원을 통해 보전정책 속도가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수 저온피해 예방 주력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14일 일부지역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과수 등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7일부터 19일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지표부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농진청은 농작물 저온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긴급 현장기술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14∼15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개화시기가 빨라진 과수 꽃이 고사하는 등 저온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농현장 지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수지 필터기법 이용 이상 탐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필터기법을 이용한 수위자료 자동 보정과 이상 탐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저수율 관리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공사가 관리 중인 저수지 중 유효저수량 10만톤 이상인 1600여개의 저수지에는 자동수위계가 설치돼 있어 무선통신방식으로 10분마다 수위가 자동 측정된다. 그러나 계측기가 기기상 결함이나 측정 센서 오작동 등 데이터값 오류를 실시간으로 바로 잡기가 어렵다보니 계측된 자료에 대한 보정작업을 수작업으로 해 신속한 자료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공사는 저수지 수위자료 품질관리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모델은 햄펄필터 기법을 이용해 자동 계측 누락이나 최대최소 이탈값과 같은 이상치를 시스템에서 바로 탐지하고, 선형보정, 3차 곡선 보정, 필터보정 등을 활용해 이상치를 실시간 자동 보정하는 방식이다.
공사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고도화된 수위계측 프로그램을 적용시키고, 관련 데이터를 일반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농촌용수종합정보시스템에 개방한다.
■산림복지진흥원 창립 5주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4일 대전 유성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창립 5주년 행사와 관련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 5주년 행사 첫날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키워드로 짚어보는 산림복지의 미래 10년'이란 주제로 지난 5년간 진흥원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산림복지라는 개념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신원섭 충북대 교수(전 산림청장)의 특별강연과 산림복지·기후변화·한의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오후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제시한 키워드 중 동반성장과 첨단기술을 주제로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저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강원대 교수 발표가 이어졌다.
■농협 상호금융 고추농가 일손돕기
농협 상호금융(대표 이재식)은 13일 농번기를 맞이해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마을 고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상호금융은 2017년 장전평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하여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농협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고자 전사적으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1만60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했다.
■식품산업클러스터, 식품연과 협약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13일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고령친화식품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식품연은 국내 최고 수준 고령친화식품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한 기관으로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국내·외 식품산업 네트워크와 기업지원시설 인프라를 연계할 경우 고령친화식품산업 발전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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