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
2021-04-20 11:11:44 게재
지역아동 4D VR 버스 체험
경기 성남시는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연중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일 판교 일대가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이후 진행하는 첫 특화 행사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그려진 버스가 아동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4차원(4D) 가상현실(VR) 게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버스에 탑승해 안경 형태의 VR 장비를 착용하면 360도 입체영상 속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관광열차 등을 타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실제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짜릿함과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전한다.
게임랜드 버스(15인승)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한 번에 1명만 탑승해 체험할 수 있다.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버스 주변에 라이언 포토존, 점자블록 놀이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행사 전·후 버스와 체험기구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이 이뤄진다.
시는 지난 4월 17일 분당구 정자동 정자청소년수련관의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프렌즈게임 랜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담당자에게 전화(031-729-8893)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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