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
2026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국내 최대 규모인 1만1000톤급 아쿠아리움이 들어설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6일 시청 다슬방에서 김승민 인원그룹·㈜애니멀킹덤 대표와 ‘시흥아쿠아리움(가칭)’ 건립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 사천시에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을 운영 중인 인원그룹과 지난해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개 공모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시흥아쿠아리움’은 거북섬 관광 활성화의 핵심사업으로, 시화MTV 50호 근린공원 내 약 7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수조 규모는 1만1000톤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해당 사업 부지에는 현재 한국수자원공사가 1000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상부 근린공원과 아쿠아리움이 결합한 복합관광공간으로 개발된다. 관련사업에 2000억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아쿠아리움에 이어 대관람차,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착수한 경기도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이 ‘시민주권’을 내세우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임에 성공한 현직 단체장도 ‘시정 혁신’과 ‘도약’을 강조하며 민선 9기를 준비하고 있다. 17일 경기도 시·군에 따르면 민선 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6일부터 시정 업무보고를 최현덕 당선인 유튜브 채널인 ‘최현덕TV’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고 밝혔다. 인수위 업무보고는 오는 26일까지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인수위는 부서별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공약의 이행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인데 ‘시민주권시대’에 맞게 업무보고 전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최현덕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주권시대, 열린행정을 표방했고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국정관련 회의를 공개하는데 기초단체가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실제 생중계를 해보니 자문위원이나 공무원들 모두 질의·답변을 무게감 있게 하고 시민들도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주는 등 긍정적 효과가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에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공공부문 선도 사례를 전국에 소개했다. 도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도 CP 심포지엄’에서 ‘경기도 CP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공부문 모범사례로 발표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CP 도입·운영 기업과 기관, CP에 관심 있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도 산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CP 도입을 확대하고 이를 민간영역까지 확산해 온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CP는 기업·기관이 공정거래 법규를 스스로 준수하기 위한 내부 준법관리 체계다. 도는 공공기관도 공공사업 발주 등 다양한 거래관계에서 공정거래 리스크의 당사자가 될 수 있는 만큼 도내 중견·중소기업 보호와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산하 공공기관의 CP 도입을 지원해 왔다. 주요 내용은 △CP 제도 확산 홍보·설명회 △산하 공공기관 경
시장진입부터 해외진출까지 지원 다음달 1일까지 과정별 40명 선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2026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마케팅 및 글로벌 진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과 국내외 온라인 판로 변화에 대응해 예비·초기창업자 및 스타트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도내 예비·초기창업자, 창업기업 재직자, 대학(원)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과정별로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관심 분야에 따라 5개 과정에 중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마케팅 분야 3개 과정과 글로벌 진출 분야 2개 과정 등 총 5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마케팅 분야는 △시장진입 마케팅 전략 △국내외 이커머스 진출 △디지털 마케팅 실행 과정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진출 분야는 △글로벌 시장진입 A to Z △해외 이커머스 진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8월
진건·지금 상업용지 8필지 계약금 5%, 5년 무이자 할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꼽히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 상업용지를 파격적인 조건에 공급한다. 16일 G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진건지구 4필지와 지금지구 4필지 등 총 8필지다. 위치는 다산역 초역세권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바로 앞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노른자 땅이다. 필지별 공급 면적은 685.9㎡에서 2554.4㎡까지 다양하며 공급예정가격은 72억7054만원에서 146억6225만원 선이다. GH는 파격적인 판매 촉진책도 시행했다.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및 선납 할인을 적용해 분양한다. 공급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다산신도시는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남북 발전축의 중심으로 남양주 시청사, 교육청, 경찰서 등이 밀집한 원스톱 행정도시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
총 상금 1350만원 스마트폰부문 신설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우수 관광자원과 숨겨진 명소 발굴을 위해 ‘2026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작품’이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촬영된 미발표작만 접수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이며 내외국인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AI를 활용하지 않은 작품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부분을 추가해 참여폭을 넓혔다. 공모전 신청은 전용 누리집(www.경기도관광사진공모전.kr)를 통해 가능하다. 공사는 심사를 거쳐 총 74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총 상금은 1350만원으로, 대상(공통부문) 1점(200만원), 최우수상 일반, 스마트폰 각 1점(100만원), 우수상 일반, 스마트폰 각 3점(50만원), 입선(공통부문) 65점(각 10만원)이다.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06.16
원로배우 유인석 집례자로 활약 한국 전통문화 알리는 콘텐츠로 경기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이 운영하는 전통혼례가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품격을 알리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부천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영국인 신랑과 한국인 신부가 전통혼례를 치렀는데 외국인 하객들이 한복을 입고 혼례 절차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 하객들은 전통 예복을 착용하고 신부 가마를 메는 가마꾼 역할을 맡았다.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하객들은 전안례와 교배례 등 전통 의례를 가까이서 경험하고 한국 결혼문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접했다. 특히 가마 행렬이 시작되자 하객들은 전통혼례 특유의 장엄함과 흥겨움을 함께 즐기며 적극적으로 의식에 참여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혼례가 지닌 축복과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에 빠졌다. 이번 혼례는 방송과 영화, 연극무대 등에서 활동해 온 부천의 원로배우 유인
오는 8월 본격 이주 시작 5060세대 대단지로 조성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1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1단계 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수진역·모란역·태평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과 송파 방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이 사업은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 등 총 50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근린공원, 노외주차장을 조성해 부족한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라 수진1구역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구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신촌·금토지구 순환이주용 주택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순환이주
오는 2030년까지 청년위원 40%로 경기 파주시가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적용하는 ‘청년위원 할당제’를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청년위원 할당제’는 파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 시 위촉직 위원의 10% 이상을 19세~39세의 청년으로 위촉해 시정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 제도는 현재 52개 부서, 152개 위원회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각 부서에서 위원을 위촉할 때 청년을 우선 검토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전체 152개 위원회 중 청년 위원을 10% 이상 위촉한 위원회는 26개로 전체 위원회의 17% 수준이었다. 그러나 2026년 3월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독려를 이어온 결과, 6월 초 기준 30개 위원회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부 위원회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특정 분야의 전문 인력을 위촉해야 하거나 청년 인력 자원(인력풀) 확보에 어려움이
글로벌 빅테크 3개사와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기업에 필요한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AI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클라우드(Google Cloud) 엔비디아(NVIDIA)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최신 AI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이론 중심의 강의를 넘어 실전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제공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과원은 지난 2년간 이들 기업과 협력해 총 164명의 AI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올해는 구글클라우드,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와 함께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구글클라우드의 ‘Google Cloud 기반 AI 애플리케이션 혁
‘러닝+여행’ 체류형 콘텐츠 31개 시·군 관광자원 연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달리며 즐기는 로컬관광 플랫폼 ‘런경기((RUN GYEONGGI)’ 구축 및 운영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의 최종 협력기업으로 ‘문카데미㈜’를 선정, 지난 12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활용, 경기도 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카데미㈜는 러닝 이벤트·런투어 플랫폼 ‘클투(CLTOO)’를 운영하는 관광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런투어 운영 경험과 러닝 커뮤니티 기반 관광 콘텐츠 기획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런경기’ 플랫폼에서는 도내 대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당일형·숙박형 런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코스 탐색부터 예약·참여·후기 공유까지 가능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도내 31개 시·군의 역사·문화·생태·수변 관광자원을 러닝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운영한다. 지역 러닝 앰
“4선의 책임감으로 결단” 다음달 7일 의장 선출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거론된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의원이 16일 남종섭(용인3) 의원을 의장 후보로 지지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옥분 남종섭 두 의원은 원내 최다선인 ‘4선’으로 전반기 의장 후보군으로 꼽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2대 경기도의회에서 4선 의원은 2명뿐”이라며 “4선 의원으로서 개인의 자리보다 의회의 미래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도민들로부터 큰 신뢰와 지지를 받았다”며 “다수당이 되었다는 것은 더 큰 권한이 아니라 더 큰 책임을 부여받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새롭게 출범하는 추미애 도정의 성공은 도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을 실천하는 강한
외교부 지원, KCOC와 기획 ‘인도적 지원의 이해: 입문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외교부 지원으로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함께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의 이해 : 입문편’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이카는 “국제사회가 기후위기 분쟁 감염병 등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어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 자료에 의존하던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도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인도적 지원의 이해: 입문편’은 국내 최초의 인도적 지원 종합 입문서다. 인도적 지원의 개념 설명부터 국제 규범, 지원 체계, 현장 실천 사례까지 한권에 망라했다. 관련 활동에 종사하는 국내 인도적 지원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해 인도적 지원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관련 개념과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제1장 인도적 지원의 개념과 발전 과정 △제2장 인도적 지원의 규범과 법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 등장한 ‘교권보호국’ 같은 대책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의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이 ‘교권보호’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데 이어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에 대한 공개 토론까지 제안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은 15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민선 6기 경기교육감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교권보호국) 공론화 제안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 몰랐다”며 “인수위는 다음주에 경기 교권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안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교육’을 언급하며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국’ 신설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다. 다른 교육감 당선인들도 저마다 ‘교권보호’ 대책을 내놓고 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은 15일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을 설치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안을 신속하게 보고받고 대응할
오석진 대전교육감 당선인도 “민원이 발생하면 학교나 교사가 아닌 전담기구를 통해 전문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강삼영 강원교육감 당선인은 교권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김대중 전남광주대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청·지원청 민원대응 책임화, 전담팀 신설을 각각 약속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도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드라마 속이 아니라 학교에서 홀로 견디고 있는 교사들을 위해 제안한다”며 “교육감 당선인이 후보 시절 약속한 교육감 직속의 독립적인 교권보호 전담 기구 설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교육감 당선인들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교권보호’ 시책이 실제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지, 실효성은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때문이다. 웹툰이 원작인 이 드라마는 교권이 무너진 교육현장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고 이를 바로잡으려는 가상의 기관 ‘교
6개 분과·15개 특위·3개 TF·자문단 체제 추미애 “도민 기대, 성과로 바꾸는 출발점”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의 민선 9기 경기도지사직 준비위원회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준비위)’가 15일 공식 출범했다. 준비위는 이날 오후 3시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현판식 및 출범식을 갖고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준비위는 6개 분과, 15개 특별위원회, 3개 테스크포스(TF)와 도정자문단 체제로 운영된다. 준비위원장은 김태년 국회의원이, 부위원장은 김영진 국회의원이 각각 맡았다. 준비위는 △특권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공정한 출발선 △관행을 넘어서는 창의적 혁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포용을 민선 9기 경기도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새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분과별 실국 업무보고를 통해 경기도의 주요 현안과 핵심 과제를 점검하고 민선 9기 정책 기조와 우선 추진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교통 주거 일자리 돌봄 안전 균형발전 등 도민 삶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도정
06.15
6.3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기초단체장들이 ‘민생·성과·협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당초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해 ‘승자 없는 선거였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적지 않은 곳에서 단체장과 의회 다수당이 다른 ‘여소야대’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서울 부산 울산 강원 4곳은 광역단체장 당선인의 소속 정당과 광역의회 다수당이 서로 다른 ‘여소야대’로 재편됐다. 이들 지역 당선인들은 당선 직후 ‘협치·통합’을 강조했다. 지방의회 여소야대 구도와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은 “유권자들이 선택한 결과를 잘 받들어서 협치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유권자들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은 지난 12일 CBS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진정성을 가지고 시의원들을 만나 대화하고 머리를 맞댄다면 여소야대 상황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3곳→31곳으로 ‘세금똑똑’ 정책브랜드화 경기도가 체납 지방세 납부를 독려하고 실태조사를 수행하는 체납관리단을 올해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키로 한 가운데 시·군별로 본격적인 채용절차를 시작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시와 광명시는 17일까지, 오산시는 19일까지, 이천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등도 이달 채용을 시작하며 고양과 성남은 하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의정부 양평 등은 이미 채용을 완료했다. 도는 지난해 13개 시·군에서 올해 31개 시·군으로 체납관리단을 확대, 모두 5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가 ‘왜 세금을 내지 못하고 있는지, 정말 납부 능력이 없는지’ 등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주요 조사 대상은 지방세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와 과징금·과태료·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다. 단순한 세
06.12
지역 내 거래 촉진하는 핵심 전략과제 도출 박승원 시장 “견고한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 경기 광명시가 공공재정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 광명시는 ‘지역공동체 자산화를 위한 지역 내 거래 촉진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공공재정이 지역 내 소비와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핵심 전략을 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3년간의 조달청의 공공재정 집행 데이터 1만6510건을 정밀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수의계약 범위에서 지역 소재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했다. 핵심 전략은 △지역 기업 정보 자원화(DB) △수의계약 지역제한 및 우선구매 특례제도 활용 △대형 프로젝트의 지역 참여 유도 △공공구매 촉진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우선 시는 지역 내 약 2800개 기업 정보를 공사·용역·물품·사회연대경제 등 분야별로 체계화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전 부서와 정기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
오후 7시 30분 화성행궁 광장 수원시향, YB·박정현 등 공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원화성 헤리티지(heritage) 콘서트는 수원화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회다. 올해 콘서트에는 다채로운 음악·예술인이 함께한다.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돼 국내 최고의 하모니시시트 박종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이 이어진다. 소리꾼 남상일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민록밴드’ 와이비(YB), ‘명품 보컬리스트’ 박정현도 출연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