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
2026
김동연 “민생 예산 뒷전” 국힘 “집행부 1차 책임” 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예산이 담긴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무산됐다.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로 경기도의회 본회의가 파행한 탓이다. 1일 경기도와 의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렸지만 개회와 함께 정회한 뒤 자정까지 속개하지 못해 자동 산회했다. 경기도가 제출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결하지 못하며 본회의 상정이 무산됐기 때문이다. 동시에 1회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50여개 안건도 모두 본회의 처리가 불발됐다. 1조6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은 전체 사업비의 70%가 고유가 피해지원금(1조1335억원)이고 극저신용대출(30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123억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36억원) 등도 포함됐다. 선거구획정안은 시·군의회 의원정수를 463명에서 472명(지역구 415명, 비례 57명)으로 9명 증원하고 일부 선거구의 기초의원 수를 조정하는 것이 골자다.
04.30
경기도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노동자 1861명에게 1인당 40만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전격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재원은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약 7억4400만원을 활용한다. 근로복지기금은 지자체와 기금 조성 참여 기업이 공동으로 조성하면 고용노동부가 일정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해 조성된다. 대기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참여기업 노동자에게 노동절, 설, 추석에 40만원씩 연 120만원의 복지비를 지원한다. 기금은 지난해 처음 양주시에 조성됐다. 참여 기업은 39곳이었으며 463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화성 2호, 의정부 3호에 이어 양주와 동두천, 연천을 잇는 북부권역 4호까지 기금 조성이 확대됐다. 참여기업은 5개 시·군 159곳, 혜택을 받는 노동자는 1861명이다. 지난해 참여기업 39곳, 노동자 463명 대비 1년 만에 약 4배 증가했다. 40만원의 복지비는 전액 각 시·군의 지역
경기지사 선거전 본격화 민주·국힘 도당, 세 결집 경기지사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매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국민의힘은 이날로 3명의 경기지사 경선 후보들의 토론회 등을 마무리하고 이틀 간 경선투표에 돌입한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경기지역 현역 국회의원 51명 중 44명이 참여하는 ‘추추(추진력은 추미애)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도지사 선거를 넘어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까지 압승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구성이다. 총괄위원장은 중진인 조정식·김태년 의원이 맡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경선 상대였던 권칠승·한준호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을 비롯해 김승원 도당위원장과 고영인 전 의원이 맡는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학영·윤후덕·박 정·소병훈·송옥주·이언주 의원과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가 합류한다. 총괄선대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이재정·백혜련 의원이 본부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지휘한다. 종
04.29
경기도는 로봇과 자율이동장치 등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산업 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30일 시흥시·성남시와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간은 5년이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확산센터 핵심 인프라 구축과 교육·컨설팅·실증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시흥시와 성남시는 센터 부지에 대한 공유재산 무상사용수익허가 등 행·재정적 지원과 수요기업 발굴·홍보를 담당한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 교육, 컨설팅, 실증, 운용 지원, 데이터 수집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는 거점으로 운영된다.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자율이동로봇(AMR)과 GPU 기반 학습 환경을 갖추고 기업이 로봇 학습부터 현장 실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흥에는 정왕동 ‘경기시흥 AI 혁신센터’ 내에 838㎡ 규모로 시흥·반월·시화 산업단지에 특화된 확산센터가 조성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부 후보가 단일화에 불복해 독자출마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진보 단일화에 참가했던 한만중·강신만 예비후보는 28일 서울경찰청에 단일화 과정을 주관한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투표 과정에서 어떠한 상식과 논리로도 납득될 수 없는 불법적 행태와 부정의 흔적들이 잇달아 드러났다”며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선거 조작’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특정 후보는 단일 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예비후보를 말한다. 한 후보와 강 후보는 22~23일 추진위 시민참여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한 정 후보에 밀려 경선에서 탈락했다. 투표는 당초 17~18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민참여단 마감일에 신청자가 급격히 불어나고 시민참여단 가운데 800여명의 참가비를 제삼자가 납
경기도에서 시작된 ‘그냥드림’ 사업이 정부 정책으로 전국에 확산된다.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 시작한 ‘공유냉장고’도 늘어나고 있다. 중동 전쟁 장기화와 경제난 등으로 기본 먹거리를 무료로 지원하는 그냥드림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지자체들도 시설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29일 지자체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현재 전국 68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129개 ‘그냥드림’ 사업장을 다음달부터 전국 157개 시·군·구 200여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어 10월부터는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300여곳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1일 경기 광명시 ‘그냥드림’ 사업장인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아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광명 사업장은 지난 2021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재임시절 전국 최초로 추진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설치된 곳이다. 광명시는 이때부터 쌓아온 현장경험을 토대로 정부의 ‘그냥드림’
도민실천형 프로젝트 발표 2030년까지 1.5조원 투입 수도권 직매립 금지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경기도가 도민 1인당 하루 30g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조5447억원을 투입한다. 경기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하루 30g, 도민실천형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도가 직접 분리배출 기반시설을 공동주택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재활용이 돈이 되는 보상체계를 구축해 도민 1인당 하루 30g의 쓰레기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목표 시점인 2030년은 정부의 생활폐기물 8% 감량 목표 연도이자 경기도가 공공 소각시설 확충으로 도내 발생 생활폐기물 전량을 공공 처리하는 시점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쓰레기 발생량은 하루 5497톤이며 이 가운데 재활용 등을 제외하고 소각이나 매립으로 4322톤을 처리한다. 경기도 전체 공공 소각시설의 실제 쓰레기 처리용량이 3888톤인 점을 고려하면 하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 소외계층 아동 도자교육 제공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크라우드펀딩 기부 체험 프로그램 ‘온기 이음’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문화복지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기 이음’은 체험객의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객 1명 모집 시 소외계층 아동 1명에게 도자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1대 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자신의 가치관을 소비로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에 발맞춰 참여자에게는 일상 속 나눔의 경험을, 아동에게는 새로운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벌 도자기에 다양한 도구와 물감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핸드페인팅 과정으로 구성된다. △알록달록 흙 도화지 △나의 꿈 그리기 △붓끝으로 빚는 일상 △우리 가족 행복 한 그
“용인, 인권교육 허브로” 총사업비 147억원 투입 국가인권위원회 ‘국가인권교육원’이 28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문을 열었다. 국가인권교육원은 인권 의식 향상과 공공, 민간 영역 전반에 걸쳐 인권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전문교육시설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됐다. 교육원은 총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기흥구 신갈동 옛 통관물류센터 건물을 리노베이션·중축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46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교육원은 강의실을 비롯해 온라인 융합 교육스튜디오, 치유단련실, 다목적 체험교육실, 전시영상 체험실, 전시홀, 콘서트홀 등을 갖췄다. 류광열(제1부시장) 용인시장 권한대행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인권 교육의 허브가 될 국가인권교육원이 용인에 문을 열었다”며 “교육원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의 인권 의식을 깨우고 존엄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인권 교육의 씨앗을 뿌리고 키워내는 소중한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 위원장은
04.28
경과원, 유망 벤처·중소기업 대상 산학연 협력·성장 인프라 등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R&DB센터와 인근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입주 대상은 벤처기업 등록업체와 지식기반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입주 공간은 65㎡부터 282㎡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경기R&DB센터는 ㎡당 8882원, 광교비즈니스센터는 ㎡당 9835원의 임대료가 책정됐다. 임대차 계약은 2년 단위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갱신할 수 있다. 입주 절차는 신청서 제출 후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계약 체결 및 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가족친화기업, 착한기업 인증 보유 기업은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신분당선과 광교 중심상업지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두 센터 모두 사무공간과 실험공간을 비롯해 입주기업 전용 회의실, 대교육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가 10명으로 확정됐다. 정당 공천을 받은 여성 후보 숫자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인 추미애 의원까지 더하면 여성 후보 11명이 단체장 선거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7일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후보로 천영미 전 도의원을 공천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와 경기도의원 3선을 역임한 천 후보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김철민 전 안산시장과의 결선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장 선거에는 2명의 여성 후보가 출전한다. 천 후보와 홍연아 진보당 후보가 현직 시장인 이민근 국민의힘 후보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날 천영미 후보 공천이 확정되면서 기초단체장 여성 후보가 3명으로 늘었다. 앞서 김보라 안성시장이 단수공천을 받았고 박은미 예비후보가 경선을 거쳐 양평군수 후보 공천을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
5월 캠핑장 이용객 대상 참여형 ESG 캠페인 운영 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에서 5월 한달 간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고 친환경 캠핑 및 이동 문화 확산을 위해 이용객 참여형 ESG 캠페인 2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차량 이용을 장려하는 ‘초록 바퀴로 장작 득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차 없이 GO, 캠핑 ON’이다. ‘초록 바퀴로 장작 득템’ 캠페인은 자가용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캠핑장 주차 할인 등록 차량이 친환경 차일 경우 장작 10㎏(1만3000원 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 인정하는 친환경 차의 기준은 차량 2·5부제 시행 지침상 ‘친환경차’에 해당하는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이며 경차 및 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은 제외된다.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장작을 무료로 제공해 이용객의 여행 비용을 줄여줌과 동시에 친환경 차량 이용 장려 효과가 기대된다. ‘차 없이 GO, 캠핑 ON’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캠핑장
중국 ‘휘유 제약’과 cGMP 생산계약 체결 국내 임상 개시…내년 글로벌 임상 본격화 경기 용인시 소재 신약개발 벤처기업 지엔티파마는 중국 쓰촨 휘유 제약과 뇌졸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주사제’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cGMP)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휘유 제약은 향후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 다국적 임상3상(임상명 RENEW)에 사용될 넬로넴다즈 동결건조 주사제의 cGMP 생산을 맡게 된다. 지엔티파마는 연내 글로벌 패스트트랙 진입을 위해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등에 넬로넴다즈의 ‘혁신치료제 지정(BTD)’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미 허가를 받은 국내 임상을 연내에 우선 개시하고 해외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 미국 EU 중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로 임상지역을
일회성 현수막 줄이고 친환경·효율행정 실현 경기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나 회의에 일회성 실물 현수막 대신 ‘디지털 현수막’을 도입, 친환경 행정과 예산 절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각종 행사에서 행사명과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실물 현수막을 제작·설치해 왔다. 그러나 행사 때마다 별도로 현수막을 제작했다가 행사 종료 후 대부분 폐기돼 자원 및 예산 낭비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 내 전자화면을 활용해 행사명과 주제, 주요 문구 등을 이미지 형태로 송출하는 디지털 현수막을 도입하기로 했다. 디지털 현수막은 별도의 출력물 제작 없이 기존 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현수막 제작·설치비를 줄일 수 있다. 행사 일정이나 내용 변경 시에도 문구와 디자인을 신속하게 수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기존에는 행사 개최 시마다 현수막 제작과 설치를 위한 비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했지만 디지털 현수막은
시청 야외광장서 개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경기 용인특례시는 5월 2일 오전 10시 시청 야외광장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안전교육, 먹거리존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K-POP 어린이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가족뮤지컬 구름빵, 용인 리틀 라이온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 의장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시는 행사장 곳곳에 △승마체험 △토피어리 잔디인형 만들기 △전통악기 체험 △싸이카 체험 △공차기 △미술 심리상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아동마음건강 캠페인, 용인관광 등 3개의 캠페인 부스도 마련된다. 시는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 용인서부소방서,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 등과 함께 △VR안전체험 △심페소생술 및 화재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등을 선보인다. 스포츠존에는 미니놀이공원, 클라이밍, 코딩로봇 조종 등이 마련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푸드트럭 15대
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 28일 정밀진단기관 지정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28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돼 경기북부지역의 ASF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 경기도는 “시험소가 직접 확진 판정을 내리게 됨에 따라 신고 접수부터 확진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며 “즉각적인 이동제한과 가축처분 등 ‘방역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기존에는 경기 북부 양돈농가에서 ASF 의심축이 발생할 경우 시료를 외부 정밀진단기관에 맡겨야 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시간과 절차적 지연은 초동 방역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경기 북부 접경지역은 지난 2019년 파주 첫 발생 이후 ASF의 지속적인 위협을 받아왔다. 이에 시험소는 자체 진단을 위해 지난해 12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생물안전 3등급 시설(BL3) 설치·운영 허가를 획득했다. 또 현지 실사와 진단 능력 검증 과정을 거쳐 국가 표준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공식
조사원 최대 2천명 채용 1996년 이후 취득 농지 경기도는 5월부터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 122만 필지(14만6000㏊)를 대상으로 위법사항 확인을 위해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확인 내용은 농지의 불법소유, 불법휴경, 불법임대차, 불법전용 여부 등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농지도 투기 대상이 돼 가격이 너무 비싸 귀농도 어렵다”며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다. 도는 농지를 투기 목적으로 취득한 위헌 행위를 적발해 이를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 농업경영 의사 없이 농지를 취득한 이른바 ‘가짜 농업인’ ‘농지 투기 세력’으로 확인될 경우, 시장·군수는 농지 처분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해당 농지를 처분할 때까지 매년 1회 감정평가액 또는 공시지가 중 더 높은 가액의 25%를 이행강제금으로 부과할 방침이다. 조사는 5~7월 서류 기본조사, 8~12월 현장 심층조사로 단계적으로
04.27
미래 체육 특목고·특성화고 양주·의정부시에 설립 추진 경기도교육청은 27일 양주와 의정부에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특수목적고 ‘(가칭) 경기미래체육고’와 특성화고 ‘(가칭) 스포츠융합과학고’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립 계획은 경기 북부지역의 체육교육 체계를 입체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지역은 동계종목 특화교육, 의정부지역은 스포츠·과학·산업 융합교육을 축으로 체육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양주시와 협업해 예산과 행정을 연계하고 신설교 이전 적지를 활용하는 ‘(가칭) 경기미래체육고’ 설립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전국 최초로 동계종목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온라인 교육 기반도 구축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의정부에는 ‘(가칭) 스포츠융합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이 학교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활용, 스포츠 마케팅, 재활 등 체육 전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특히 학생선수에서 진로를 변
5월 16일 제2회 정기연주회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봄의 소동(甦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깨어날 소(甦), 움직일 동(動)’의 의미를 담은 부제처럼, 그간 축적된 성장의 시간을 음악으로 드러내는 무대다. 익숙한 클래식 명곡 위에서 단원 각자의 소리가 유기적으로 쌓이며 보다 밀도 있는 ‘봄의 울림’을 만들어낸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자체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교육과 공연을 병행하며 전문예술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순한 발표를 넘어 단원들의 음악적 성취와 예술적 가능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공연으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 ‘슬라브 행진곡’과 베토벤 ‘교향곡 제5번(1·4악장)’이 이어진다. 고전과 낭만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완성도
공공의료·산업 동반성장 해법 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디지털치료제 산업과 정책 흐름을 분석한 ‘디지털치료제(DTx) 산업·정책 동향분석 및 경기도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약물 중심 치료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치료로 의료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발간됐다. 특히 디지털치료제가 낮은 개발비용과 짧은 개발기간, 높은 안전성을 기반으로 기존 신약의 한계를 보완하는 3세대 치료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디지털치료제는 질병 예방과 관리,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기존 1세대 치료제인 저분자 합성 의약품(알약)과 2세대 치료제인 바이오 의약품(주사제)을 잇는 3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환자는 스마트폰 앱이나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에 참여한다. 불면증 환자는 수면 습관을 개선하고 우울증 환자는 가상 환경을 활용해 심리 상태를 조절한다. 기존 약물 중심 치료와 달리 행동 변화를 기반으로 치료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