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 미래기술 한눈에 …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
2021-12-07 10:59:03 게재
8일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
올해 11번째인 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슬로건은 '탄소중립, 국토교통기술의 새로운 기회'다. 국토교통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한다.
개막식, 국토교통 산업 유공자 포상, 기조강연, 지식포럼, 온라인 전시, 부대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기조연설은 '탄소중립 사회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지속가능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이 맡는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산업 트렌드’를 주제로 한 안윤기(포스코 경영연구원) 상무와 이무석(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 간 대담도 펼쳐진다.
전시관은 '2050 탄소중립 테마관'과 국토교통 기술 분야별 7개 전시관으로 이뤄졌다. 100여개 우수한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성과를 80여개 기관이 참여해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2050 탄소중립 테마관'은 전시관을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플랜트, 수소충전소 등 하나의 미래 수소도시로 구현했다. 메타버스 기술로 구현한 가상의 탄소중립 도시에서 다양한 R&D기술이 실제 적용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산 전주·완주 울산 등 수소시범도시 수소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운영 기술, 자율협력주행버스가 교통관제센터와 통신하며 도심을 운행하는 기술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실제 대표성과 14개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국토교통 기술 분야별 7개 전시관은 스마트도시관, 첨단건설관, 미래교통·물류·철도관 등을 운영한다.
한편 행사기간 중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지식포럼을 진행한다. 9일에는 정연우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듣는 산업현장의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한다. 10일에는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 전반의 포괄적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각계 인사가 대담한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요구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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