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콘텐츠제작 전문 벤처 설립
2023-08-07 11:33:26 게재
'스튜디오어빗'
이노션은 콘텐츠 제작사인 '이매지너스'와 손잡고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조인트벤처 '스튜디오어빗'(abit)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매지너스는 최진희 전 스튜디오드래곤 대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이다. 산하에는 10여개의 예능-드라마 레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제작사로 자리잡고 있다.
'한 끗' 다른 시선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향하는 뜻의 스튜디오어빗은 이노션과 이매지너스가 함께 설립하는 합작법인이다.
스튜디오어빗 대표는 최근 MBC를 퇴사한 황지영 PD가 맡는다. 황 PD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MBC의 대표 예능인 '나 혼자 산다'를 이끌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고, 2020년 MBC 특별성과포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김종국 주우재 등이 덴마크에서 'K-아이템'을 소개하는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선보이기도 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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