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동탄에 힐스테이트 공공지원민간임대

2024-02-29 13:00:01 게재

현대건설

전세사기 문제가 커지면서 안전한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공공지원민간임대가 대표적이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동탄포레’(조감도)는 전세사기 걱정없이 안전하게 주거할 수 있는 아파트단지다.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지원민간임대는 분양권이 우선제공 되지 않아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계약조건 만족 시 확정매매대금은 물론 분양전환권 제공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 중이다.

2년 주기로 최대 5%씩 상승되는 임대료가 10년 동안 동결돼 추후 분양을 받기 위한 자금 계획에도 유리하다.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의 납부 부담도 없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은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계획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용인시 남사읍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는 정부 주도 아래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짓는 사업이다.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단지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 및 팹리스 기업(반도체 설계 회사), 연구기관 등을 최대 150곳 유치해 ‘반도체 밸류체인’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이곳에는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해 대규모 파운드리 설비를 중점적으로 배치한다는 계획이어서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이외에도 24년 3월 조기개통(동탄~수서 구간) 앞둔 GTX-A노선, 동탄도시철도(트램 예정) 등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맞통풍 설계, 전 가구 4베이 4룸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 및 개방감을 높였다. 3면 발코니 설계와 대형 현관창고, 드레스룸 공간도 계획돼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민간임대의 단점이 사실 분양전환권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불확실성인데 이 단지는 계약조건 만족시 분양전환권을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