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첫 영어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

2025-03-26 13:32:28 게재

토브TOV 고등부 수업, 5등급제 내신과 수능 동시 해결

많은 학생이 고등 내신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보다 낮은 점수를 받고 당황한다. 그렇다면 고1 첫 영어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될까?

올해 고1 학생들은 상대평가와 절대평가가 혼합되는 방식으로 내신 평가를 받게 된다. 상대평가는 기존 9등급제에서 1~5등급제로 바뀌고, 등급이 축소됨에 따라 1등급 비율이 4%에서 10%로 늘어난다.

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 나하나 원장은 “지금까지 고교 내신은 상대평가로 4%까지 1등급을 얻을 수 있었지만, 바뀐 5등급제에서는 10%까지 1등급, 33%까지 2등급이 된다”라며 “등급 인원 비율이 늘어난다는 것은 1등급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 합격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영어 학습 방향도 달라져야 한다”라며 “결국 학교는 출제 난도를 높이고 변별력을 높여서 등급 간 격차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방향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각 대학에서도 한 등급의 차이를 이전보다 크게 평가 및 반영할 것이므로 늘어난 등급 인원 안에 내가 반드시 들어가도록 학습 계획을 세워야 안전하게 대입시 대비를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즉, 5등급제로 바뀌어 1등급 진입이 쉬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위 10%에 들기 위한 경쟁이 기존보다 치열해질 수 있다.

많은 학생의 내신 성적 향상과 수능 성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업과 교재를 실시간으로 도입,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을 운영한다.

토브TOV 고등부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랫동안 쌓인 데이터와 노하우를 집약한 TR과 BR수업, 학년별 수업이다. 이미 모의평가를 비롯해 높은 수능과 내신시험 적중률로 수업의 특별함을 증명하고 있다.

TR수업은 문법을 단문 수준의 문장에 적용하여 정확히 독해하는 구문분석을 배우는 과정이고, BR 수업은 배운 문법을 확장된 문장에 적용하여 독해하는 과정이다. 내신 대비 과정은 학년별, 학교별로 진행되며, 실전 구문분석, 추론 독해, 고난도어법풀이, 기출평가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나 원장은 “5등급제 평가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긴장감을 놓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교재와 수업도 경험하지 못하면 알 수 없고, 학생이 노력하지 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다”라며 “평촌 지역의 많은 학생이 토브TOV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상위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촌영어학원 토브TOV 구문정독 평촌캠퍼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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