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몰리스, 유기동물 가족 찾기 ‘진심’
이마트
이마트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가 한해 10만마리에 달하는 유기동물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하림펫푸드와 손잡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몰리스는 반려동물 브랜드로 유기동물 입양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림펫푸드와 협력해 ‘더리얼이 몰리스와 함께 가족을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몰리스 측은 “소비자들이 유기견 입양에 관심은 높지만 신뢰할 수 있는 입양처를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입양을 망설이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검증된 보호소의 유기동물 정보를 고객이 매장에서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절차를 거쳐 입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몰리스 매장 내에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몰리스 매장엔 유기동물 사진이 담긴 등신대를 설치했고 QR코드를 통해 입양 가능 동물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몰리스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입양 장려를 넘어 입양 이후에도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양이 완료된 경우 몰리스에서는 지정 반려동물 병원 20% 할인 혜택과 미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림펫푸드는 1년간 프리미엄 브랜드 ‘더리얼’ 사료와 간식을 지원한다.
캠페인은 지난 2월 스타필드 수원점을 시작으로 고양 위례 부천점에서 진행중인데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캠페인은 유기동물 보호소인 코리안독스와 협력해 진행중인데 입양을 희망하는 고객은 신청서 작성, 전화 인터뷰, 코리안독스 봉사 참여, 대면 상담 등 심사를 거쳐 입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