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소아암 치료비 기부

2025-06-04 13:00:13 게재

흥국화재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흥국 마라톤’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완주한 거리를 기준으로 적립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흥국화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