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날릴 ‘워터뮤직풀파티’
2025-07-29 13:00:00 게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내달 24일까지 ‘워터 뮤직 풀파티’가 매일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또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등 모든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중이며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누릴 수 있는 투파크(2 Park) 스페셜 행사도 진행한다.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잊게 할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는 얘기다.
우선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는 최대 2.4 미터 높이 인공파도를 맞으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 열린다.
또 관객에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워터건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규모를 늘렸다. 실시간으로 공연을 보여주는 대형스크린도 새롭게 설치하는 등 무대 장비와 특수효과를 개선해 생생하고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측 설명이다. 내달 24일까지 열리는 투파크 스페셜 행사의 경우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주간 매주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을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