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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과 공개 혁신으로 사업장 안전 구현

2025-09-25 13:00:23 게재

GS

GS그룹의 ‘스마트 세이프티(안전) 경영’은 디지털 전환과 오픈(공개), 이노베이션(혁신)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여, 안전한 사업장 구현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S건설 아파트 현장에서 ‘자이 보이스’를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작업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GS건설 제공

GS칼텍스는 ‘안전’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는다. AI 기반 CCTV, VR(가상현실), MR(혼합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 AI 기반 CCTV를 도입해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있으며, 고소 및 밀폐 공간과 같은 고위험 작업에는 드론과 로봇을 활용해 작업의 안정성과 점검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 안전 규정 챗봇인 ‘안젠(Gen)봇’을 개발해 작업자들이 필요한 안전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S건설이 AI를 활용,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 (Xi-Book)’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나선다.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Xi-Book(자이북)’은 5000페이지가 넘는 GS건설의 주택 공사 시공기준 표준 시방서, LH 시방서 등을 AI를 활용해 최신 기준을 알려준다. 또 지난해 ‘안전보건교육자료 통합플랫폼’을 공개했다. 실제 공사현장을 3D 입체 스캔한 가상학습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AI번역 프로그램 ‘Xi Voice (자이 보이스)’를 개발해 디지털 전환(DX)을 통한 안전 품질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자이보이스’는 담당자가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면 음성을 인식하고, 중국어 또는 베트남어 등 120개의 언어로 동시에 텍스트로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