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청정원료에 진정성 ‘테라 싱글몰트’

2025-09-29 13:00:01 게재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355밀리리터 캔 8개와 전용잔(425밀리리터) 1개로 구성했다. 명절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 측은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패턴이 강화되면서 유기농, 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하이트진로는 이런 흐름에 맞춰 해마다 단 한번 한정 출시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로 선보여 청정의 가치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만을 100% 사용한 국내 라거 최초의 싱글몰트 맥주다.

섬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는다. 한정판 맥주로 희소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셈이다.

여기에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엘라(ELLA)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을 완성했다.

앞서 지난 8월 테라는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유전자 변형이 없는 본연 그대로의 맥아를 사용하고 있다는 걸 입증한 셈이다. 유전자 변형이 없는 본연 그대로 맥아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때문이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 건강 지속가능성 등 자신이 믿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원료에 대한 진정성과 청정 가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코로나19 대유행 시절 소비자에게 청정한 웃음을 전하고자 출시했던 ‘테라 X 스마일리’를 시작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일환인 세이브더그린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