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1일 서울 양천구 목사랑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창규 금감원 기획조정국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이호성 하나은행 은행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심기표 상인회장, 한세종 구세군 서기장관,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이사, 박석희 신한카드 부사장, 홍봉식 구세군 국장. 사진 금융감독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