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제5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

2025-11-11 16:08:13 게재

11월 22일 14시,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오는 11월 22일 14시, 서울사이버대 A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국제상담심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심리·상담대학(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심리학과)과 대학원(상담및임상심리전공)이 주관하는 세미나는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14일 10시까지 각 학과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AI 시대의 Human Touch’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세미나는 △Alexander Rozental 박사 (스웨덴 룰레오공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심리치료자의 도구상자: AI를 활용한 이행도, 문서작업 및 내담자케어 증진 △Per Carlbring 박사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심리치료에서의 인공지능: 공상과학에서 임상현실로 △황매향 박사(경인교대 교육학과 교수) – AI가 심리상담가를 대신할 수 있는가?: 치료적 공통 요인을 중심으로 등 3개 발표가 진행된다.

한수미 심리·상담대학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속에서 상담과 심리치료의 본질적 가치인 인간적 연결과 공감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0~2025 대학알리미 기준, 6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다. 또 장학금 지급 총액 4년 연속 1위(2022~2025 대학알리미 기준),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 획득(2007·2013·2020),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특히 일반대학원 운영으로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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