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여고 영어 내신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탁월한 결과로 매년 영파여고 최상위권의 선택을 받는 방이동영어학원 영탁영어학원. 10년 넘게 영파여고 영어 내신 대비를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영탁영어는 영파여고 영어 내신 1등급을 위한 핵심을 꿰뚫고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대비를 진행, 매년 다수의 1등급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예비 고1에게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내신 대비 교재 및 과제 시스템을 적용해 영작 실력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는 고1 첫 내신에서의 차별화된 점수로 이어지고 있다.

방이동 영어학원 영탁영어 지영호 원장은 “변칙적인 교과서 출제, 고난도 지문, 엄격한 채점 기준 등 영파여고 내신은 더 이상 ‘열심히만 하면’ 되는 시험이 아니다”라며 “미리부터 철저하게 준비한 학생만이 1등급을 가져가는 만큼 겨울방학 1등급의 기회를 확실히 다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A. 다른 고교와 마찬가지로 영파여고 영어시험 난이도 역시 매년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좀 특이한 점은 2025년의 경우 교과서가 포함되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부교재인 수특라이트 23지문과 EBS수능특강 영어듣기가 포함된다. 듣기는 평이한 편이다. 수특라이트가 고1 모의고사보다는 수준이 높아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다. 그렇다고 통암기를 할 수 있는 양은 아니다. 출제 시점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2개 정도 틀리면 1등급이 가능하다고 본다.

A. 영파여고 영어 내신을 위해 방이동영어학원 영탁영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여러 개가 있지만, 첫째는 철자에 신경 쓰라는 것이다. 영파여고 영어 내신 시험지에는 ‘서답형 문제에서 철자가 틀리면 부분 점수가 없다’는 글이 적혀있다. 상당히 무서운 내용이다. 문장구성은 잘하고 철자하나가 틀리면 부분 점수 없이 완전 오답 처리되기 때문에 실력 좋고 많이 공부한 성실한 학생이 1등급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A. 영파여고 내신에서 주관식 서술형이 6문제 정도 출제되는데 영작이 4문제 정도, 빈칸과 어휘가 각 1문제씩 출제된다. 간혹 어법이 객관식이 아니고 주관식으로 출제되면 난이도가 영작 수준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영파여고 영어시험에서도 역시 영작이 관건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2문제 틀리면 1등급이기 때문에 다른 모든 문제에서 정답을 찾고 영작에서 2문제 정도는 정답을 적어야 한다. 어휘암기나 독해 실력은 기본적으로 키워놓고 결국에는 영작 실력을 완성해야 하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영작에는 완성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모두 정답을 적는 게 쉽지 않다는 말이다.

A. 영작은 말의 순서를 섞어놓고 다시 정확하게 배열하는 ‘어순 배열’연습문제로 대비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다만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든데 영파여고에서도 어순B배열을 포함한 영작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예비고1의 경우 겨울방학 때 집중 연습을 해야 한다.

일단 문제를 구해야 하는데, 영탁영어에서는 자제 교재로 1주일에 10페이지씩 과제로 해오게 한다. 중1부터 이렇게 연습한 학생들이 영작에 강한 것은 당연하다. 지금까지 영작에 소홀했던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영작 연습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A. 영작도 중요하지만 사실 모든 분야를 잘해야 한다. 영파여고 영어시험 서술형에서는 철자 틀리면 부분 점수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일단 철자를 철저하게 익혀야 한다. 그다음 독해 실력을 키우고 어법도 객관식과 주관식 모두 출제된다는 가정하에 대비하기를 바란다.

중학교 때 점수는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주변 선배들 꼭 영파여고 선배가 아니라도 되니 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영어시험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꼭 물어보기를 바란다. 일단 얼마나 공부를 해야 1등급이 될 수 있는지 알고 시작해야 한다. 막연히 ‘할 수 있다’고 외치는 게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들을 알고 확실하게 대비하기를 바란다.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영파여고 영어 기출문제를 구해서 풀어보는 것이다.

A. 1등급이 목표라면 중1부터 차근차근 성실하게 대비하는 게 좋다. 현재 중3이라면 지금부터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집중적으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 중학교 때처럼 몇 주 공부해서 쉽게 고득점 받을 수 있는 고교 영어 내신은 거의 없다.

영파여고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