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고난도 문법 문제가 단골로 출제되고 제시문의 난이도는 계속 어려워진다.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겨울방학이란 골든 타임을 알차게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예비 고1은 문법 공부가 필수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문법 비중이 커지고 있고 등급 변별을 위해 까다롭게 문법 문제를 출제되기 때문이죠. 예비 고2는 수능 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해요. 학기중에는 내신 관리, 수행평가 준비 때문에 수능 국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나지 않으므로 방학 동안 집중 학습이 필요해요.” 한맥국어학원 김나영 고등부 팀장은 설명한다.

한맥국어학원은 송파 강동지역에서 20년 넘게 중고등부 국어를 지도한 대형 국어전문학원이다. 강사진+교재+학생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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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강동 지역 고교의 국어 시험은 점점 어려워지고 시험범위도 늘어나고 있어요. 자사고뿐만 아니라 일반고까지 문법 전 범위, 외부 지문, 모의고사 기출까지 시험 범위에 포함되다 보니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비 고1은 입학 전까지 국어의 ‘기초 체력’을 잘 길러야 합니다.

학생들은 문법을 어려워합니다. 현 고1부터는 수능 시험에서 문법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하죠. 우선 ‘형태소’, ‘용언의 어간’ 같은 중학교 때 배운 문법의 기본 용어부터 정확히 익혀야 해요. 그런 다음 고1 때 배울 국어의 문법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에 적용해 봐야 합니다. 모의고사, 수능 기출 문제 유형을 보면 어떻게 문법을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잡힐 겁니다.

문학은 개념어부터 정리합니다. ‘공감각적 심상’, ‘객관적 상관물’ 같은 낯선 개념어의 뜻을 알아야 출제자 의도를 파악해 작품을 분석할 수 있어요. 고전시가가 어려운 학생들은 낯선 한자어 때문입니다. 가령 붉은 먼지라는 뜻을 지닌 ‘홍진’은 속세를 상징합니다. 이 같은 빈출 어휘가 작품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용례를 익혀두면 도움이 됩니다. 자사고,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은 고1 모의고사까지 미리 풀며 실전 감각 키우기를 추천합니다.

겨울방학 동안 ‘비문학’을 집중 공략해 보세요. 인문, 과학기술, 경제 등 비문학 장르별로 효율적인 독해법을 익힌 후 다양한 지문을 읽으며 배경 지식을 쌓아야 해요.

고1 때 배운 문법과 문학은 문제풀이를 통해 총정리합니다. 새로운 문학 작품이 나오면 머릿속에 정리된 개념을 활용해 스스로 분석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시험장에서 낯선 지문이 나오더라도 자신있게 풀 수 있습니다.

국어 시험은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평소 시간을 재며 문제 푸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됩니다.

강사진, 자체 교재, 특화된 클리닉 수업이 저희의 강점입니다. 고등부 강사진은 정기적으로 고강도 워크샵과 스터디를 통해 수업 연구를 하고 고교별 맞춤식 교재도 공동 개발합니다. 이 같은 강사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강의 실력을 상향 평준화시켜 수업의 퀄리티가 높습니다.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고1 교과서가 전면 개편됐고 수능 시험도 바뀝니다. 입시 변화에 맞춰 국어 커리큘럼을 업그레이드하고 추가 교재도 펴냈습니다. 송파 강동 지역에서 20년 넘게 내신과 수능을 지도한 만큼 고교별 시험 경향 분석 자료를 잘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제공하학교별 필기노트는 수시로 업그레이드합니다.

클리닉 수업을 차별화해 강의식으로 진행합니다. 문법, 비문학, 모의고사 등의 클리닉 강의 중에서 학생들은 본인의 취약 파트를 골라 들으며 집중 보강할 수 있습니다. 공부 욕심있는 학생들은 여러 개 강의를 골라 들으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체계적인 국어학습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강사가 지도하는 대로 잘 따라오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오릅니다. 3등급대 성적으로 단기간에 1등급으로 끌어올린 학생 사례도 있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걸 ‘백지 복습’하며 100% 이해, 암기하려 애쓴 본인만의 노력이 더해진 결과지요.

저희 학원은 중등부와 고등부 연계가 잘돼 있습니다. 한맥 고등부 강사들은 중등부 재원생들의 성향, 특장점과 취약점 등의 데이터를 꼼꼼히 살핀 후 여기에 맞춰 세심하게 지도합니다.

2026 고교선택설명회

방학은 취약점을 보완할 골든 타임입니다. 정규 강의 외에 ‘고전시가 시조’, ‘고전시가 가사’, ‘문법’, ‘고1 현대시’, ‘고2 현대시’ 총 6개 특강을 선보이며 필요한 과목을 골라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엇보다 학부모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회당 1만~1만5천 원 내외로 책정한 저렴한 특강 수강료가 호평받고 있습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