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예비고2, 달라진 2028 대입에서 성공하려면 과학 경쟁력 높여야
알과영과학학원 위례관 개원 설명회 (예비고2)
현 고1 학생들부터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입시를 치르게 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인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 체제, 그리고 통합과학과 통합사회가 필수과목이 된 수능으로 변경된다. 그야말로 내신부터 수능에 이르기까지 변화가 많아 이전과는 다른 대입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가장 큰 변화가 있는 과학 과목이 대입성공의 핵심으로 주목받으면서 과학학습에 대해 궁금해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정확한 해법을 얻기는 어려운 상황. 이에 강동과 송파지역에서 압도적인 재원생들의 결과로 입지를 굳힌 알과영과학학원은 12월에 위례관을 개원한다. 개원을 앞두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입시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설명회에는 200명이 넘는 학부모가 신청해 과학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금 확인했다.
예비고2 설명회
위례지역 예비고2 학생들을 위한 맞춤 설명회
12월 3일 진행된 설명회는 예비고2들을 위한 맞춤 설명회였다. 위례지역 고1 중에는 이미 대입에서 중요한 과학실력을 높이기 위해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과 송파관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늘어가는 위례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로 알과영과학학원에서는 위례관을 개원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그에 따른 입시전략을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위례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 달라진 대입을 치러야 하는 첫 학년인 예비고2 학생들에게 입시변화의 주요 사항을 비롯해 위례지역 학교별 교육과정 편제표와 내신 특성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학교생활기록부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까지 소개한 이번 알과영과학학원 설명회는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2028 대입성공을 위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기준을 제시했다.
예비고2 설명회
2028 대입,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중요해진 과학
2028 대입개편안이 적용되면서 과학학습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현재 고2 학생들까지는 고1 통합과학은 내신과목이고 고2부터 일반 선택 과목이 수능 선택과목이었다. 하지만 현재 고1 학생들은 통합과학이 수능 필수과목이 되어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과학학습이 문·이과 구분 없이 모두에게 중요한 수능 필수과목이 된 것이다.
수능만이 아니다. 2028 대입안을 반영한 서울대와 경희대의 입학전형 계획안을 보면 내신성적이 중요한 수시만이 아니라 수능성적 위주였던 정시에서도 내신성적이 중요해졌다. 이미 교과평가를 적용하는 서울대에 이어 경희대도 모집인원의 70%를 수능과 학생부평가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과학과목 내신성적의 중요도는 한층 높아졌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대를 비롯해 고려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상위 대학에서는 대학별 교과 이수 권장 과목을 발표해 자연계열로 진학을 희망한다면 이수해야 할 과학 과목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니 과학 과목이 부담스럽더라도 수시에 지원하려면 반드시 내신을 챙겨야 목표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 5등급제라도 1등급 받기는 여전히 어렵다
예비고2들부터는 내신성적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4%까지였던 1등급이 10%까지로 확대되면서 1등급 받기가 수월할 거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학생들의 바람과는 달리 서울, 경기, 부산 교육청에서 지난 1학기 고1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은 평균 2%에도 미치지 못했다. 결국, 내신성적 체제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비율이 늘었어도 1등급을 받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내신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졌으나 1등급 받기가 여전히 만만치 않은 상황인 예비고2들이 내신성적을 높이려면 과학 과목을 놓쳐서는 안 된다. 자연계열로 진학한다면 2학년 때 가장 높은 단위 수를 가진 과목 중 하나인 물리, 화학, 생명 등 일반 선택 과목을 3과목 정도는 이수해야 하며 3학년에서는 일반 선택 과목과 연관된 진로 선택 과목까지 이수해야 수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 학기에 이수해야 할 과목이 많아져서 학습부담은 더욱 커졌다. 위례한빛고를 살펴보면, 2학년 1학기에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2학기에는 역학과 에너지, 물질과 에너지, 세포와 물질대사, 지구시스템과학이 편제되어 있다. 따라서 한 학기에 과학과목을 세 과목 정도는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기존에는 1년에 걸쳐 배운 교육과정 분량을 고교학점제에서는 한 학기에 이수해야 하니 늘어난 학습량을 대비하지 않고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예비고2의 현실이다.
실력파 강사진이 함께하는 위례관
이번 개원하는 위례관은 송파지역 22개 고교와 강동지역 8개 고교에서 압도적인 결과로 증명된 알과영과학학원이 예비중3부터 예비고3들에게 자신 있게 제시하는 프로그램들이다. 특히 강동관과 송파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진이 철저한 레벨별 수업을 진행해 학습효율을 높인다.
특히 알과영과학학원의 강점인 정규수업+클리닉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중문제집만이 아니라 각 학교 기출문제에서 선별된 문제들을 레벨별로 분류한 자료 활용으로 수업의 질을 높였다. 다시 말해 위례관에서는 강동과 송파지역에서 입증된 알과영과학학원 강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위례지역에 특화된 내용을 더한 확실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