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단 ‘광산구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 가져

2025-12-28 19:55:14 게재

2030년까지 5년간 관내 영유아 급식시설 위탁 운영기관 역할 수행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은 지난 19일 광산구청과 ‘광산구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을 열고, 지역 영유아 대상 위생·영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정제평 호남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양은주 센터장, 조아라 부센터장 등이 참석해 센터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협약에 따라 호남대 산학협력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유아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 전문가의 현장 지도와 자문을 제공한다. 또 급식 종사자(조리사·영양사 등)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어린이 맞춤형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급식 자료 개발과 공공교육 지원도 맡게 된다.

정제평 호남대 산학협력단장은 “그간의 센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아동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센터장과 부센터장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이들의 식습관은 미래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급식 관리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 산학협력단은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영양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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