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미래융합대학, 성인 학습자 졸업전시 잇따라 개최

2026-01-05 15:34:36 게재

디자인·콘텐츠 전공 성과 공개 … 실무형 융합 인재 역량 주목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미래융합대학(학장 이미숙)이 성인 학습자들의 예술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담은 학과별 졸업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미래융합대학에서는 전공 특성을 살린 졸업전시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융합디자인학과는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교동 알지비큐브에서 ‘SYNTHESIS’를 주제로 졸업전시회를 열고, 디자인과 실무 경험을 결합한 작품들을 공개했다.

멀티디자인학과는 2025년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LAST PIECE’를 주제로 제3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메시지 아래 졸업 예정자 27명이 참여해,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완성한 다양한 창작 결과물을 공개했다. 전시는 관람객과 내외빈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임연수 총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고민과 도전의 흔적이 인상 깊었다”며 성인 학습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이미숙 학장도 “각자의 개성이 모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만화애니콘텐츠학과는 오는 2026년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교내 미래관 1층 잡카페(S3101)에서 졸업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성인 학습자들의 스토리텔링 역량과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이 집약적으로 소개될 전망이다.

이미숙 학장은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이 성인 학습자들의 잠재력을 실제 경쟁력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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