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천 특성화고와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협약

2026-01-10 00:07:12 게재

진로·진학 연계 교육체계 구축…대학–고교 협력 확대

인하대학교는 최근 인천금융고등학교, 인천중앙여자고등학교와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현 인하대 I-RISE 인재양성추진단장과 전용화 인천금융고 교장, 채옥선 인천중앙여고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진로·진학 및 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학 연계 교육과정과 특강 공동 기획·운영 △교육 인프라와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교–대학 간 연계 교육체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진로·진학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인프라와 인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참여 기관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지역 기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장현 인하대 I-RISE 인재양성추진단장은 “지역 내 특성화고와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양성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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