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김연수·안학서 학생,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장학생 선정
2026-01-11 16:13:11 게재
물리기반 인공지능·다중물리 예측 연구로 AI 핵심 인재 주목
숭실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윤헌준 교수 연구팀 소속 김연수 박사과정생과 안학서 석사과정생이 서울장학재단이 주관하는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김연수 학생은 물리 법칙을 인공지능 모델에 내재화한 물리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해 예측 결과의 물리적 정합성과 외삽 영역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성 메타물질의 자율 설계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학서 학생은 그래프 신경망을 활용해 격자 구조에서 발생하는 다중물리 현상을 예측하고, 최적 설계안을 도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연수 학생은 “물리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켜 다양한 공학 문제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학서 학생도 “연구 잠재력을 믿고 지도해 준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꾸준한 연구로 대학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은 서울시 출연으로 설립된 서울장학재단이 미래 인공지능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 지역 대학 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 가운데 인공지능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석·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해 지원한다. 장학금은 한 학기 기준 박사과정 1000만원, 석사과정 500만원이 지급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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