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동아리 ‘스윕’ 서울시장 표창

2026-01-11 18:35:48 게재

서울시 대학생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

청년 주도 복지 실천 모델 성과 인정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동아리 ‘스윕(SWEEP)’팀이 서울시가 추진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 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11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청년정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181개 대학생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132개 동아리가 6개월간 복지·문화·환경·건강 분야에서 전공과 재능을 살린 사회기여활동을 수행했다.

스윕팀은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아동 대상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과 고령층 신체활동·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실천 사례를 제시했다. 단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설계로 청년 주도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공 교육과 현장 실천을 연계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였고, 청년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지역사회 참여를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주목됐다.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수상이 청년의 공공참여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서울시 청년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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