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심혜연 박사과정생 ‘유망 대학원생상’ 수상

2026-01-11 18:35:52 게재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5’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심혜연 연구원(지도교수 이일구)이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5에서 ‘Promising Graduate Student Award(유망 대학원생상)’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EBISION은 전자상거래와 정보 시스템 분야를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로, 지난해 12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렸다. 이 상은 연구 성과가 뛰어나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대학원생에게 수여된다.

심 연구원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기술을 주제로 연구해 왔다. 국제학술대회에서 관련 연구를 발표했으며, 워터마킹 기술과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국내 특허 3건을 출원했다. 또 인공지능(GPT)을 활용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안전성을 분석하는 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발표했다.

현재는 여성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돼, 의료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개인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보안 분야 학술대회와 경진대회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심혜연 연구원은 “그동안 꾸준히 해온 연구가 국제적인 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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