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TEP, CES 2026 참가해 협력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2026-01-25 20:13:03 게재

부스 운영·바이어 상담 등 실무 참여

숭실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협력기업의 해외 마케팅과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김윤원(경영학부)과 김채연·정수빈·어윤성·이예인(글로벌통상학과) 등 GTEP 소속 학생 5명이 참여해 DKLAB, LBS TECH, 어썸랩, 루빗 등 4개 협력기업의 부스 운영과 제품 설명, 상담 업무를 맡았다.

DKLAB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야구 보드게임 ‘Base on Board’를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은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부스에서 제품 구조와 기술 특징을 설명하고 시연을 진행했다.

LBS TECH는 보행환경 데이터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MaaS-Bridge’를 출품해 CES 2026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받았다. 학생들은 해외 참관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솔루션의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어썸랩은 수전해 방식의 친환경 보일러 시스템을, ㈜루빗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대화형 인공지능(AI) 동반자 플랫폼 ‘loody’를 각각 공개했다. GTEP 학생들은 각 부스에서 제품 시연과 설명을 담당했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전국 20개 대학과 함께 운영하는 무역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다. 숭실대 GTEP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럽 지역 특화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론 교육과 함께 해외 전시회 마케팅, 수출입 실무, 바이어 응대 등 현장 중심의 무역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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