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건설기업 지원센터 가동

2026-04-01 13:00:02 게재

자재수급 등 피해 대응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건설자제 수급 불확실성 등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로 접수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상시 운영하며, 접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설 분야별 협회에 설치된다. 자재 수급, 공사현장운영 등과 관련한 회원사들의 애로점과 긴급 건의를 접수한다.

지원센터는 중동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시 운영한다. 접수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레미콘혼화제 아스팔트 플라스틱제품 도료 실리콘 접착제 등 석유화학제품을 원료로 쓰는 건설자재 유통 과정에서 담합, 매점매석 등으로 폭리를 취하는 시장 행위가 발생하면 관계부처와 함께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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