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봄날 이색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 재개방

2026-04-23 13:00:02 게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지난 18일 재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일찍 운영을 시작하며 실내외 주요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열고 있다.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사진 삼성물산 제공

우선 재개장과 함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일부 구간 문을 먼저 열었다. 25일부터는 야외 파도풀을 추가 가동한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를 결합한 메가스톰은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여름 성수기인 7월초까지 모든 시설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쿠아틱센터에선 실내 파도풀 뿐만 아니라 퀵라이드, 다이빙풀, 스파 등 여러 물놀이 시설을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순차적으로 개방할 유수풀에선 따뜻한 물 위에 몸을 맡긴 채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 규모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 인공파도가 만들어내는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봄철 캐리비안 베이는 폐열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난방을 통해 야외 시설 수온을 평균 29도 이상으로 유지한다. 따뜻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봄단장 기간 동안 고객 편의와 휴식 경험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실외 인기 지역인 파도풀과 키디풀 인근에 편안한 휴식을 위한 체어존을 신설했다.

또 혹서기에 대비해 야외 튜브라이드와 와일드 블라스터 고객 동선에도 워터 스프레이를 마련했다.

캐리비안 베이 재개장을 맞아 에버랜드를 이용한 고객이 캐리비안 베이에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에버 투 캐비’ 행사도 5월 2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