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창업지원단, 중기부 창업중심대학 ‘최우수’

2026-04-28 10:19:46 게재

2025년 주관기관 평가 최고 등급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성과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동남권 창업 거점 대학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대학교 장업우수대학 ‘최우수’
부사대 메카 스타트업 데이 행사 장면. 사진 부산새 제공

부산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1일 이뤄졌으며, 부산대는 사업화 전용 프로그램 운영과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동남권발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을 목표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유망 창업기업 발굴, 창업문화 확산, 맞춤형 사업화 지원, 투자·네트워크 연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부산대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리즈벤처스, 크립톤 등 민·관·학 협력망을 바탕으로 동남권 창업 생태계 허브 역할을 수행했다. 부산시와도 협력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이른바 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 지원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정부 주도의 대국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전체 118개 운영기관 가운데 인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 네트워크 확산과 소통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강정은 부산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지난 4년간 지역 창업자와 협력기관이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2026년에는 축적된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동남권 창업 생태계에 정착시켜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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