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R&D 솔루션 페어’ 연중 상시 체제 전환
2026-05-28 10:24:01 게재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친환경, 차별화 소재 기술 공개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대표 김석현)는 자사의 신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사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R&D 솔루션 페어’를 올해부터 연중 상시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어를 통해 휴비스는 다양한 차별화 및 친환경 소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밸류체인 붕괴로 거위털 및 오리털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이를 대체하는 다운 대체 중공 섬유 ‘폴라필’이 대표적이다. 폴라필은 바이오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패딩 소재다. 우수한 보온성과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고객사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리사이클 소재 개발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100% 리사이클 원료를 사용한 의류용 신축 복합사를 선보이고, 휴비스만의 독보적인 리사이클 기술력과 환경전과정평가(LCA)를 통한 제품별 친환경 수치 데이터도 제공하여 고객사의 수출 활로 개척에 기여할 예정이다.
휴비스는 지난 2020년부터 ‘소재의 미래 역시 시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매년 5월쯤 R&D 솔루션 페어를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개별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진행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민성 휴비스 R&D 센터장은 “특정 기간에 진행했던 R&D 솔루션 페어를 올해부터는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상시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범현주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