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연체 위기 청년 이용자’ 맞춤 지원

2026-06-04 13:00:05 게재

2주간 집중 상담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은경)이 청년층의 금융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금융생활 회복 지원을 위해 ‘청년의 연체예방 캠페인’을 4일 시작했다. 이달 17일까지 2주간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금원 보증상품 이용자 중 정상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에게는 상황별 맞춤형 제도 안내 및 집중상담이 제공된다. 상환부담이 누적되기 이전에 이용자가 적절한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알림톡을 활용해 선제적 안내를 실시하고,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상환유예 특례 제도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금융상품 알선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의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집중상담은 청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비대면 채팅상담과 1397서민금융콜센터 유선상담으로 병행 운영되며, 청년층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제도와 이용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사회초년생 및 소득기반이 취약한 청년층은 일시적인 금융애로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조기 상담과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 회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다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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