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 “확실한 변화, 결과로 증명”

2026-06-04 18:20:44 게재

4년만에 군포 탈환 성공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

6.3 지방선거 경기 군포시장 선거에서 한대희(64)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한 당선인은 7만9088표(57.38%)를 얻어 하은호(42.61%)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군포시장에 당선됐다.

4일 당선 확정 소식을 들은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후보캠프 제공
4일 당선 확정 소식을 들은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후보캠프 제공

한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에 당선됐지만,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현 시장인 하은호 후보에게 0.89%p 차이로 패했다. 하지만 4년 만에 펼쳐진 하 후보와의 재대결에서 승리, 재선 시장이 됐다.

한 당선인은 “군포의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도시정비국 신설 △금정역 일원 핫플레이스 조성 △보편적 기본돌봄 체계 구축 △시민주권도시 완성 등의 공약과 함께 확실한 재원대책으로 주요 사업 매듭 짓겠다고 약속했다.

한대희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를 지지하신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경청하겠다”며 “이제 우리는 모두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하나의 군포시민”이라고 강조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곽태영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