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서 ‘인디뮤직페스티벌’ 연다

2026-06-08 14:01:48 게재

오는 10월 17~18일 개최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원시 서호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도와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음악·문화·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 이벤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2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최지 공모’에서 선정됐다.

올해 축제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과 인디밴드의 공연은 것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 경기도의 우수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결선을 통해 다음 세대 인디신의 주인공을 대중에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인디스땅스’는 5월 26일부터 6월 15일 오전 11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 중 6월 영상심사를 통해 20팀, 7월 예선경연을 통해 10팀, 8월 본선경연을 통해 5팀을 각각 선정하고 10월 17일 인뮤페 공연 실연에서 1위에서 5위까지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 축제는 수도권 관객 유입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문화 소비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행사다. 2021년부터 경기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경기도 대표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 인뮤페는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음악·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인뮤페 공식 누리집(inmufe.co.kr) 또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누리소통망 계정(인스타그램 등)에서 7월 1차 라인업 공개 등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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