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시민 체감 행정, 직접 챙기겠다”
2026-06-09 12:18:37 게재
민주당 경기도당 당선인 워크숍
광역·기초단체 협력방안 등 논의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은 8일 “국회의원, 도, 시·군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직접 챙겨 시민들이 민주당 시장을 뽑아준 뜻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민께서 보내주신 지지는 채찍이자 무거운 책임”이라며 “도지사가 끝까지 책임지고 약속한 공약들이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추 당선인과 함께 경기지역 19곳의 기초단체장 당선인이 모두 참석해 공약 이행 로드맵과 광역-기초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승원 도당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준엄한 민심을 무겁게 새기고 더 큰 책임감으로 지방자치에 임하겠다”며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풀어가자”고 말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승리의 기쁨은 내려놓고 민생만을 위해 나가겠다는 내용의 결의문도 채택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부터 10일까지 광역·기초단체장(20명), 광역의원(144명), 기초의원(265명) 당선인 429명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평가와 민심의 과제 △선출직 공직자의 윤리규범과 리스크 관리 △일하는 지방정부, 이재명 정부의 성공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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