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AI 저작권 보호 기술 인재 양성 앞장
2026-06-17 12:59:52 게재
지난 9일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가 ‘2026 저작권 기술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AI 시대 저작권 보호 기술과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콘텐츠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저작권 침해 탐지·판별 기술과 불법 유통 모니터링, 서비스 테스트베드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 저작권 기술과 법을 연계한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산업체 연계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여 연구진은 그동안의 연구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저작권 보호 기술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신용태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장은 “K-OT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저작권 보호 체계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관련 교과목 개발과 전문가 세미나, 비교과 프로그램,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저작권 기술 분야 융합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정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