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스튜디오 지브리전 제주’ 공동 주최

2026-06-21 13:25:38 게재

제주서 체험형 전시 개최 … 교육·문화 콘텐츠 사업 확대

대교가 대원미디어와 함께 오는 7월 11일 개막하는 ‘스튜디오 지브리전 제주’의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

19일 대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제주동화마을 내 동화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체험형 전시다.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세계를 제주 자연환경과 결합해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를 주제로 한 ‘코리코카페’와 공식 상품 판매 공간인 ‘도토리숲’ 등이 마련된다.

대교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이 담고 있는 성장과 상상력, 가족의 가치에 공감해 이번 전시에 투자와 공동 마케팅 형태로 참여했다. 전시에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와 ‘모노노케 히메’ 등을 모티브로 한 대형 조형물이 국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대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육 서비스 중심 사업을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교육용 애니메이션 ‘넘버블록스’(Numberblocks)와 ‘알파블록스’(Alphablocks)를 활용한 가족 뮤지컬을 선보이는 등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이 전하는 꿈과 도전, 가족의 가치를 많은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기업으로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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