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연계형 관광인력 양성 사업’ 본격 추진

2026-07-13 13:00:0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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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국관광공사

청년 정규직 취업 기회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산업현장 연계형 관광인력 양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국 8개 권역의 관광기업지원센터와 협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구직자 100명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한다. 관광업계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문체부는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 거점인 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 부산 인천 경북 경남 광주 대전세종 울산 등 총 8개 권역에서 ‘직무교육-직무실습-정규직 채용’ 단계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예를 들어 경북 센터는 경주 에이펙(APEC) 성공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특급호텔 실습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인력 채용을 독려하기 위한 재정 지원을 마련했다. 직무실습 기간 3개월 동안 2026년 최저임금 기준에 맞춰 1인당 인건비 월 약 216만원을 지원한다. 직무실습 종료 후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3개월간 월 60만원씩을 추가로 지원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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